극도로 예민한 아이를 훈육하는 전략

08 10월, 2020
극도로 예민한 아이는 남보다 더 깊이 느낀다. 그래서 훈육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아이 훈육이 쉬웠던 적은 없지만, 극도로 예민한 어린이를 훈육하는 부모들에게는 특별히 도전적일 수 있다. 자녀들이 극도로 예민하고 감정적이더라도, 성공적인 훈육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아는 것은 부모들에게 중요하다.

부모됨은 세상에서 가장 보람차고, 부모가 되는 특권을 가진 모든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부모됨이 늘 쉽지는 않다. 흔히 가장 보람된 일에 힘든 일이 함께 따라온다.

이 힘든 일을 통해 우리는 성숙한 부모이자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때때로 우리는 궤도에서 멈추게 하는, 감정을 뒤흔드는 경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그러나 극도로 예민하거나 대단히 감정적인 어린이 양육은 부모들에게 도전일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이 오늘 살펴볼 주제이다.

극도로 예민한 어린이의 특징

극도로 예민한 어린이는 상황을 빨리 인식하고 반응한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남보다 더 깊이 느낀다.  보통 주변과 환경, 그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놀라운 공감과 통찰을 보인다.

극도로 예민한 어린이가 하던 어떤 일에 좌절감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을 느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안심시켜야 한다. 격려해 주고 기분이 조금 나아졌을 때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이 방법은 예민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잘 통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극도로 예민한 어린이의 행동 양식에 대한 약간의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서,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를 가르치고 훈육해야 하는지 질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논의할 것이다.

극도로 예민한 아이를 훈육하는 전략

첫째로, 극도로 예민한 상태는 장애나, 증후군이 아니라 개별적인 특성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사실 극도로 예민한 상태는, 적절하게 대처하고 깊숙한 감정과 느낌을 돌보는 방법을 부모와 어린이가 이해한다면 멋진 특성이다.

예민함은 개인의 특징중 하나

방어적인 자세 없애기

부모로서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자신만의 생각, 감정, 반응을 가진 개별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선택에도 때때로 제법 화를 낼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니 부모로서 반드시 이 개별성을 인지하고 자녀들의 감정을 평가해야 한다. 그런 행동을 통해 방어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이때 우리 자신의 감정에 공격당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

공감하는 모습 보이기

아이가 흥분하고 짜증을 부릴 때는 진정시킬 수 있는 말과 함께 공감과 이해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피하고 무시하는 일보다 훨씬 낫다. 받아들이기 힘든 아이의 모습을 부모가 피해버리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쉽게 보내버릴 수 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따뜻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줘야 한다.

따뜻하게 진심으로 말해야 한다. “나는 네가 화가 났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리고 나는 너의 말을 정말 듣고 싶어. 네가 느끼고 있는 분노에 대해 말해주지 않겠니?” 공감하며 이야기한다면 곧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만 3세 어린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엄마는 네가 실망한 걸 알겠어. 더 놀고 싶지? 그렇지만 이제 목욕 시간이야. 엄마한테 화가 나지? 더 놀고 싶을 때 멈추기 힘든 법이지”

자녀 곁에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함께 있어 주는 것으로, 부모는 자녀와 강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녀들은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를 신뢰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공감과 대화로 자녀와 신뢰 형성

훈육 방법 조절하기

소통과 감정적인 지원이 자리를 잡으면, 한계를 세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후속 조치로 일관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써 자녀들이 부모를 신뢰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음을 알고 진심으로 지지할 수 있어야 한다.

외부와 단절된 채로 자녀들에게 그들 행동의 결과에 관해 말할 수 없다. 조심스럽게 설명해야 한다. 자녀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결과는 무엇인지,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누구나 개방적이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안 된다고 말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자녀에게 털어놓아도 된다. 화나게 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해 보자. 그리고 이어서 자녀를 보호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부모의 역할임을 설명해 주자.

이러한 단계를 거쳐 자녀와의 관계가 강해지고, 더 강해질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