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습 계획을 짜는 방법

2020년 4월 5일
자녀가 각 교육 단계에서 학교 과제를 잘 수행하려면 좋은 학습 습관이 필수적이다. 좋은 공부 계획을 짜면 아이들은 숙제할 때도 알아서 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교수법은 더욱 직접적인 교육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교사는 학생 학습 과정의 지침으로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잘 도우려면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좋은 학습 계획을 짜는 방법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학습 방법론이 있다. 이러한 방법론은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Gardner’s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과 매우 유사하게 능동적이거나, 구성주의적이거나, 성찰적일 수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가르치거나 배우는 데 있어 단 하나의 올바른 방법만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능력과 개별적 조건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모든 인간은 고유한 지능 조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교육의 근본적인 과제다.”

하워드 가드너(H. Gardner)

우리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론이 무엇인지 보려면 지붕이 아닌 기초부터 시작하여 집을 짓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반성과 자기비판 연습을 통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숙제를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정직하게 평가해 보도록 하자. 

우리는 과연 놀고 공부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있을까?

좋은 학습 계획을 짜는 방법

효과적인 학습 계획을 짜는 건 가능하다. 단지 효율성의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계획을 짜려면 오후에 하는 간단한 활동들로 시작하여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그러나 어려운 숙제 활동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수행하고 싶은 과외 활동 목록을 작성해야 하는데,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활동이어야 한다.

효과적인 학습 계획 짜기 

계획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부터 초등학생의 저녁 시간까지,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약간의 시간을 포함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좋은 학습 계획이 있을 경우 아이들이 그 시간 동안 모든 숙제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주간 일정에는 공부 시간도 할애되어 있어야 한다. 좀 어려운 공부를 할 때는 더 많은 시간을, 간단한 공부를 할 때는 더 적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자. 이 계획은 아이들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좋은 공부 습관을 지니도록 도와준다.

  • 가장 어려운 과목에는 더 많은 주간 세션이 배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세션은 더 짧아야 한다.
  • 한편 우리는 세션 당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고 가장 간단한 과목에는 더 적은 세션을 할애할 수 있다.
  • 전문가들은 초등학생의 경우 30분에서 2시간 사이, 고등학생의 경우 1.5시간에서 3시간 사이의 평균 일일 학습 시간을 가지라고 권장한다. 이는 아이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지, 또는 일반 학습 주간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또 식사 후 바로 공부하지 않는 게 좋다. 더 맑은 마음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 전에 잠시 쉬는 게 좋다.

공부 환경

학생들은 엘리트 운동선수와도 같다. 훈련, 워밍업, 스트레칭을 할 수 있고 또 가장 성과가 좋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5분에서 10분 사이의 휴식과 함께 4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워밍업의 일종으로 15분 이상 걸리지 않는 간단한 작업부터 시작하고 정신을 스트레칭하기 위해 읽기 쉬운 텍스트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

또한, 방해받지 않도록 공부 공간을 정리해야 한다. 요즘, 정보는 텔레비전, 인터넷, 모바일 작업 그룹, 소셜 네트워크 등 수많은 채널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수행할 때 모든 것을 정보통신기술(ICT)을 사용하여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받는 정보를 선별적으로 선택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단순히 산만함만 더 커질 뿐이다.

학습 계획

학습 공간은 아이들의 학습 집중 및 집중력 향상을 장려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 조명은 반드시 아주 좋아야 한다. 물론 자연광보다 좋은 건 없지만, 조절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램프로 교체할 수도 있다.
  • 책이 반사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초점을 우리가 쓰는 손의 중앙 위치 또는 반대쪽에 놓자.
  •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휴식할 때마다 방을 환기하는 게 좋다.
  • 읽고 쓰는 활동을 할 때 산만해질 수 있음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건 좋지 않다. 하지만 실제 연습을 할 때라면 악기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책상에는 연필, 색연필, 형광펜 등 필요한 모든 게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계속 필요한 물건을 찾을 필요 없이 집중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학습 계획 

물론 우리는 편안하다고 느껴야 하지만 너무 편안하면 안 된다. 그럴 경우 참기 힘든 졸음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의자는 인체 공학적이어야 하며 실내 온도는 약 22ºC(72ºF)가 적당하다.

동기 부여 및 학업 성과

이 두 가지 요소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나이대의 학습 세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무리요(Murillo, 2013)는 “성과는 배우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의 합계다. 그것은 우리가 학습 과제에 있어서 학생의 성취에 기여하는 가치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동기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다음은 이 주제에 관해서 교육자이자 철학자인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가 한 말이다.

“공부는 하룻밤에 읽은 페이지 수나 학기 중에 읽은 책 수로 측정되지 않는다. 공부는 아이디어를 취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만들어 재현하는 행위다.”

  •  Mora Quintero, C. (26 de junio 2014). Entrevista a Paulo Freire; Pedagogía liberadora. Recuperado de: revista pedagógica UNIMINUTO Sur
  •  Barreno Freire, S.N. (2018). La motivación y el rendimiento académico de los estudiantes en la Universidad de Quito. [trabajo tesis doctoral]. Recuperado de. www.dialnet.unirioja.es
  •  Mata Domínguez, A. (2018). Técnicas de estudio para niveles no universitarios. Curso de la Universidad de Comil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