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막 삼출이 아이에게 생기는 원인

2020년 5월 10일
맥락막 삼출이 아동에게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 증상의 대부분은 아무런 부작용 없이 일주일 안에 사라진다.

결막하 출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맥락막 삼출의 가장 큰 특징은 눈 안에 핏덩어리가 보이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맥락막 삼출이 아동에게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맥락막 삼출이란?

맥락막 삼출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눈, 특히 결막(눈물이 나오는 부위)이 작용하는 방식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결막은 눈을 덮고 있는 막이고 주요 역할은 눈을 보호하고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맥락막 삼출은 눈에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고 눈의 결막 안쪽에 들어있는 핏덩어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각막 윤부를 가로질러 생기지는 않는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유발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다. 사실, 맥락막 삼출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눈의 혈압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눈에 충격을 받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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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막 삼출이 아이에게 생기는 원인

눈에 핏덩어리가 생기는 또 다른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 세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경우
  • 눈을 너무 세게 비비는 경우
  • 눈을 무언가로 찔린 경우
  • 높은 혈압
  • 당뇨병
  • 혈액 응고 방식에 변화를 유발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 혈액 질병

맥락막 삼출이 생기면 심각한 상태일까?

핏덩어리가 작고 넘어지거나 사고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면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핏덩어리가 크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사는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나 처방을 해 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들의 눈에 생기는 핏덩어리는 위험하거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일주일 안에 아무런 부작용이나 통증 없이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가 가려움증 또는 눈물과 같은 다른 증상을 함께 보인다면 일단 안과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아이의 시력 보호

눈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눈 부상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부상이나 사고가 났을 때 다치는 경우도 매우 잦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집 안에서 놀다가 어떤 도구나 물건을 만지다가 또는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맥락막 삼출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부모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아무리 얌전해도 맥락막 삼출은 발생할 수 있다. 집이나 야외 어디든 그리고 언제든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눈 부상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완벽하게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예방 방법들이 있다:

  •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날카롭거나 위험한 물건을 두지 않는다. 예를 들어, 테이블이나 선반 끝 부분, 방바닥과 같은 장소이다.
  • 운동을 할 때 선글라스 또는 보안경을 쓰게 한다.
  • 아이의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한다. 또한, 발사되는 종류의 장난감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아이가 계단에서 구르거나 가구에 머리를 부딪힐 수 있는 위치에는 안전 바를 설치해서 아이가 출입할 수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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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막 삼출이 아이에게 생기는 원인

결론

맥락막 삼출은 아이들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고 그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때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아스피린이나 다른 약을 줘서는 안된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밤잠과 낮잠을 모두 충분하게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눈을 너무 많이 비빈다면 눈에 밴드를 붙여줘 눈을 비비지 못하도록 한다. 아이가 눈에 붙인 밴드를 떼지 않도록 애꾸눈 선장 놀이를 하면 아이를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주 눈에 핏덩어리가 생기고 통증과 시력 저하를 호소한다면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한다.

  • Arias-Díaz, A., Bernal-Reyes, N., Pérez-Martinto, P. C., Correa-Madrigal, O., & Méndez-Sánchez, T. de J. (2013). Medición de agudeza visual estereoscópica en una población infantil sana. Revista Mexicana de Oftalmolo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