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의 시간을 즐기자: 그 순간은 짧다

· 2018년 5월 22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순간은 짧다. 엄마에게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아기가 품 안에 머문다. 아기는 생존을 위해 엄마가 필요로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른다.

머지않아 아기가 혼자 자기 시작하는 날이 올 것이다. 말을 하고 어디가 아픈지 표현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곤 집에서 엄마와 있기보다 친구들과 밖에 나가길 더 좋아할 때가 올 것이다.

생각보다 일찌감치, 아이들은 둥지를 떠난다. 그러니 아기와의 시간을 즐겨야 한다. 바로 지금!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소중히 하고 모든 순간에 아이를 사랑하자. 엄마의 관심을 쉼 없이 요구하는 아이로 인해 심호흡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여전히 아기일 때의 시간을 즐기자. 시간은,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불만을 토로하는 순간에도 쉼없이 흐르기 때문이다.

아기만의 냄새와 자그맣고 귀여운 얼굴. 평화로이 잠들어 있을 때는 천사같다. 아이와 함께 성숙해간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채워주는 과정에서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게 된다.

그러면,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는 허탈함을 느끼지 않는다. 아이가 커가는 모든 시기에 아이 곁에서 함께 했을 테니까.

시간의 장난 – 순간은 짧다

아기와의 시간

모든 엄마와 아빠는 아기가 태어나면 행복하다. 아기의 존재에 감사하다. 하지만, 양육의 어려움에 더하여, 가족과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종종 이러한 행복감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다.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다. 일상적인 의무는 마음 안의 평화를 앗아간다. 지금을 살며 우리 자신을 즐기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시간은 인간이 누리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때론 시간의 장난 속에 빠질 때가  있다. 힘들고 짜증스러움에 사로잡힐 때다. 시간이 흘러 가는 줄 모른다. 아기가 커 갈 때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게 한다.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만끽하자. 장난, 웃음, 좌절, 눈물, 기쁨, 심심함, 배움, 성장의 모든 순간을.

엄마의 날들을, 밤을, 포옹을, 키스를 나누어 주자. 아이를 안심시켜주자. 대화는 매우 소중하다. 엄마가 아이의 삶에 함께하는 것. 그래서 아이가 엄마의 삶에 함께하는 것. 엄마로서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여기, 지금을 즐기자

아기와의 시간

아이의 삶에서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엄마로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엄마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순간은 지나간다. 지금 인내심이 필요해도, 그 또한 지나간다.

엄마들이여, 아기와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라. 매일의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하라. 아이가 성장하는 매 순간을 만끽하라.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말라.

모든 순간은 다 특별하고 멋지다.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엄마도 신기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성숙해 간다.

일이 너무나 많다. 심지어 빨래나 청소를 할 시간도 없다. 그래도, 이야기하며 아이의 기분을 알아주고 걱정을 들어주자.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안아주자. 몇 살이든 아이는 안길 자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에 귀 기울이고 아이 곁에서 하루하루를 즐겨야 한다. 이 모든 게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말고.

아이는 영원히 아이가 아니다. 크든 작든, 오늘 하는 일이 아이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이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