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아이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마지막 업데이트: 06 3월, 2021

어떤 아이들은 거미를 두려워하고 다른 아이들은 비행기를 두려워한다. 또 어떤 아이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하고 다른 아이들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물론 많은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에 발생하거나 나타나는 다양한 두려움은 외부 요인 또는 영향의 산물이다. 그리고 두려움은 종종 그들의 삶에서 어른들의 태도와 의견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즉, 성인이 보여 주는 이미지 때문에 치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동시에 그것은 단순히 미지에 대한 두려움의 결과일 수 있다.

사실 치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의자에 앉는 것과 관련한 공포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하는 장애다. 이 기구에 따라면 인구의 15% 미만이 이 공포증을 앓고 있다.

더욱이 세계보건기구는 치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이 대부분 어린 시절의 나쁜 경험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는 어린이와 치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치과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에 집중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치료를 받으러 간 아이들의 불안 수준을 모니터링 했다.

아이 중 일부는 음악과 기타 세부 사항이 있는 다채로운 환경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특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평범한 방으로 옮겨졌다. 이 연구는 다채로운 색상과 음악이 있는 방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불안감이 1분 30초밖에 지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자녀가 치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

치과에 대한 두려움의 발달은 치과 의사가 어린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에 더 크게 좌우될 것이다. 아래에서는 자녀가 가질 수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지침을 제공한다.

  • 자녀에게 모든 일이 잘될 거라고 알려주자.
  • 자녀의 좋은 행동에 대해 보상해 주자.
  • 자녀가 부정적인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지 말자: 그들은 너를 해치지 않을 거야. 안 아파. 주사 안 줄 거야 등등. 이러한 표현들은 아이들이 그것들을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도 그것들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 어린이 치과 전문의를 선택하자. 그렇게 하면 환경이 어린이에게 더 친숙하고 덜 두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집에서 치과 의사 놀이를 하자. 부모는 환자가 되고 아이가 치과 의사인 것처럼 연기하게 하자. 그런 다음 역할을 바꾸자. 자녀는 또한 인형을 돌보는 척 할 수 있다. 이러한 역할 놀이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상황을 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
  • 자녀가 치과에 가야 하고 형도 예약해야 한다면 형이 먼저 가게 하자. 한편, 어린 자녀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료받는 모습을 보도록 하자.

아이의 첫 치과 예약

아이들은 첫 생일 무렵부터 치과를 방문하는 게 중요하다. 이 시점에서 치과 의사는 충치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고 아기가 씹는 데 문제가 있는지 관찰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치과에 다니기 시작하면 큰 이점이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치아 위생의 중요성과 습득해야 하는 습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집에서 아이의 이를 닦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전문적인 감독을 위해 일 년에 두 번 자녀를 치과에 데려가야 한다.

부모로서 두려움의 출현을 예방하거나 악화하는 일에 있어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자녀가 처음 치과를 방문하는 동안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의사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자녀가 두려움을 느끼는 대신 치과 의사와 함께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주자.

부모의 영향

대부분의 경우 치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히 정상이다. 이러한 두려움은 이전의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이거나, 단순히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처음 방문할 때 치과 의사를 두려워하는 건 좋지 않다.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면 두려워하게 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때때로 부모는 이러한 두려움에 대해 무심코 책임이 있다. 예를 들어, 많은 부모는 치과 의사를 위협으로 사용한다. “사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치과에 가야 해.” 또는 “네 치아를 볼 때 치과 의사는 별로 기뻐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이런 말을 하면 결국 치과 의사를 만나는 건 처벌로 바뀌게 된다. 대신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절대로 치과 의사를 위협이나 처벌로 이용하거나 치과 방문과 관련하여 자녀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말해서는 안 된다.
  • 자녀에게 주의를 환기할 수 있는 말을 사용하여 치과 의사에 관해 이야기하지 말자. 예를 들어, “의사 선생님은 너를 해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지 말자.
  •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치아 위생에 관해 가르치고 그 과정에 치과 의사를 포함하자.
  • 치과에 가는 것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자녀가 이해하도록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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