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 7가지

20 10월, 2018

부모 대다수가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 또는 기본 요소를 고민한다. 그래서 아이의 성장을 계속 관찰하며 성장에 좋은 음식을 먹이려고 애쓴다. 사실 부모들은 올바른 영양 섭취만이 아이의 키에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유전을 비롯한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유전

유전은 부모들이 가장 잘 아는 요인으로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사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기도 하다. 가족들이 모두 키가 크다면 자녀도 키가 클 가능성이 크다. 키는 가족력을 따르기 때문이다.

성별

여자아이는 보통 남자아이보다 키가 몇 센티 작고 머리통도 조금 더 작다. 물론 아이마다 유전적 영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환경

지리학적 환경도 키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북유럽 사람들은 대개 키가 크며 고도가 높은 지역의 주민은 키가 작은 편이다.

세계 인구의 단 6%만이 해발 1,500m 이상에 살고 있다.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 7가지

영양가 있는 식단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식단 역시 잘 알려져 있다. 태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영양은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리가 말하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란 필수 비타민이 모두 포함된 건강한 식사이며 식단의 양이나 질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많이 먹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단 옆으로만 자랄 가능성이 크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유전적 요인만큼 식단도 중요하다. 영양이 부족한 빈곤 지역의 아이들이 바로 그 증거다. 영양을 잘 섭취하지 못한 아이들은 성장 발달이 어렵다.

아이에게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이 모두 포함된 올바른 식단을 먹이도록 한다. 식단에 부족함이 있다면 당장 바꾸자.

부족한 수면

사람에게 무척 중요한 수면은 아이의 경우, 그 중요성이 더 크다. 생장 호르몬인 GH 또는 소마토트로핀은 밤에 더 활동적이며 낮에는 3시간~5시간 주기로 분비한다.

운동

신체적 활동은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골세포 생산을 촉진한다. 농구와 같은 운동은 아이의 키를 크게 하는 동시에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 7가지

유전적 요인이 식단보다 영향력이 크다는 연구 결과

연구에 따르면 아이의 키 80%는 유전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나머지 20%는 영양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데 좀 더 자세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한다.

키 성장에 관련한 최초의 유전자는 2007년 발견되었지만, 과학자들은 수많은 유전자와 DNA가 키 성장에 관련되었다고 믿는다.

좀 더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300개가 넘는 의학 기관에서 인간의 키 성장에 영향을 주는 400개 이상의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전에 알려진 키를 조절하는 유전자 수의 두 배나 되는 셈이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과학자들은 253,288명의 게놈 자료를 분석했고 424개 지역에서 키와 관련한 627개의 변수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