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중요한 어린 시절의 추억 5가지
어린 시절의 추억은 우리가 삶의 경험을 담은 마음의 사진 앨범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무엇이었는지를 발견하면 우리는 아이들의 발달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는 장면들이 있다. 이 추억의 모음집에는 좋은 시간과 나쁜 시간, 흥미로운 순간 및 무서운 순간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순간들 모두가 우리 인생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순간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창조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만드는 5가지 기본 기둥이 있다. 그것은 세상이 어떤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 적응하는지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한다.
아이로서의 시간은 인생에서 중요한 단계를 차지하고, 의미 있는 추억들의 창출은 이 기간에 계속될 것이다.
아이에게 중요한 어린 시절의 추억 5가지
놀이
우리는 모두 아동 발달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단순히 아동 발달 과정의 도구일 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고 휴식할 기회가 된다.
영아 초기에 놀이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면 부모와 아이의 다른 역할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가치, 사회적 규범 준수 및 문제 해결 전략을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어떻게 놀았고 누구와 놀았는지에 대한 기억을 저장한다.
정서 지능
아이들은 우리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아이들을 억누르기보다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의 감정을 회피하기보다는 마주해야 한다.
어른으로서, 우리는 슬플 때 누가 우리와 함께했었는지를 되돌아보자. 누가 우리의 분노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왔는지 기억한다. 그리고 우리는 큰 성취를 했을 때 누가 우리를 자랑스러워했는지 기억한다.
우리가 추억을 통해 배우는 감정 조절에 관한 모든 교훈이 바로 이것들이다. 이것이 우리가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감정적인 유대감이다. 그것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보호하고 양육해야 하는 유대이다.
“밤의 고요함 속에 그의 모든 기억이 유년 시절의 가슴 아픈 노래로 그를 엄습했던 적이 있었다.”
– 생텍쥐페리
사회성 기술
가족은 아이의 첫 사회 맥락이다. 우리는 가족이 가정에서 가르쳐 준 사회성 기술을 가지고 세상에 나간다. 허락이나 용서를 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 등등과 같은 것들이다. 아이들이 다른 맥락에서 상호 작용을 할 때 그 학습은 계속된다.
예를 들어, 대가족 모임이나 슈퍼에 가거나 공원에서 놀기 등 다양하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억으로 바뀐다.
자율성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법을 누가 가르쳐 줬는지를 기억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자율성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결정하고, 자기 자신이 되도록 허락되었던 순간의 기억들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남아 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된다.
아마 이러한 추억들은 숨겨져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 결과는 성인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랑
아마도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기억은 어린 시절에 느꼈던 사랑의 기억일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고 받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가족을 통해 알게 된다. 따라서 부모로서 우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아이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켜야 한다.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 및 자녀들 사이에서 아이들에게 있어 사랑의 모델이다. 우리 아이들은 가정에서 경험한 사랑의 실체를 기억할 것이다. 차례차례,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배웠던 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받게 될 것이다.
실수, 두려움, 실패 또한 아이의 어린 시절의 일부 그리고 삶의 일부를 차지한다. 따라서, 이 다섯 가지 기둥을 활용하여 아이가 삶의 모든 순간을 대면하고 조절할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아이들이 기억하는 것들을 통제할 수 없으며, 그것이 가장 좋은 부분일 수 있다. 우리는 현재의 어떤 것들이 미래의 그들에게 중요하게 될지 알 수 없다. 우리는 단지 아이들이 삶을 마주하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뿐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Manzanero, A. L., & Barón, S. (2014). Características de las memorias en niños preescolares: obtención y evaluación de sus recuerdos. https://eprints.ucm.es/id/eprint/26614/
- Jack, F., Simcock, G., & Hayne, H. (2012). Magic memories: Young children’s verbal recall after a 6‐year delay. Child Development, 83(1), 159-172. https://srcd.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467-8624.2011.01699.x
- Justel, N., Psyrdellis, M., & Ruetti, E. (2013). Modulación de la memoria emocional: una revisión de los principales factores que afectan los recuerdos. Suma psicológica, 20(2), 163-174. https://www.redalyc.org/pdf/1342/13422998500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