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독서를 시작하도록 돕는 방법

03 2월, 2020
부모님은 자녀가 책을 읽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몇 가지 상식 및 기본적인 규칙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독서는 아이들이 습득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기술 중 하나이다. 따라서 오늘은 자녀가 독서를 시작하는 시기에 부모님이 따라야 할 중요한 조언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아주 보편적이며 유용할 것이다.

자녀가 독서를 시작하도록 돕는 방법

최대한 자주 함께 책을 읽자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와 함께 오전이나 오후에 함께 책을 읽는 일과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큰 소리로 읽어주는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자녀도 글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녀는 우리가 읽는 속도대로 읽을 수는 없더라도 활동에 참여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문자와 단어를 점점 더 쉽게 식별하기 시작할 것이다.

자녀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즐기고 그 순간을 함께 공유하자.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책을 읽으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 독서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때로는 30분 밖에 시간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꼭 독서를 하도록 하자. 그래야만 자녀에게 이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이는 엄격한 독서 활동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자녀가 독서를 시작할 때, 가능한 자주 함께 책을 읽자 

아이가 관심을 느낄 만한 독서 자료를 준비한다

자녀가 좋아하는 주제가 있다면, 동기 부여를 높이기 위해 관련된 어휘로 가득 찬 책을 찾아보자. 좋아하는 관심사를 포함하는 독서 자료를 찾으면 책에 대한 관심을 키워줄 수 있다.

자신의 책을 직접 선택하게 하자

스스로 결정을 내릴 기회를 가지면, 아이들은 자신의 학습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더 잘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 의미에서 자녀를 도서관과 서점에 데려가 책을 탐색하도록 장려하는 건 처음으로 독서를 시작하는 시점에 훌륭한 활동이 될 수 있다.

“그들이 읽고 싶은 것을 결정할 기회를 주자.”

독서 진행 상황을 기록하자

자녀가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더 어려운 책을 읽도록 격려해야 한다. 즉, 한 페이지당 한 단어를 읽는 것부터 시작해서 더 긴 문장이 있는 책으로 옮겨가야 한다. 이 심화 과정은 전체 단락을 읽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책이 자녀의 읽기 수준에 적합한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면 자녀가 이해하지 못하는 페이지 당 단어 수를 세어보자. 아니면 페이지 당 어린이 책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가 몇 개인지 세어보는 방법도 있다.

책 페이지에 보이는 것에 관해 대화를 나눠 보자

또 다른 유용한 활동은 책을 주어진 주제에 관한 대화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책을 먼저 읽은 후 그 내용에 대해 잠시 대화하거나 나중에 그 주제에 관해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그리고 책에 묘사되어 있지만 쓰여 있지는 않은 단어에 집중함으로써 자녀의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에 명시적으로 쓰여 있지 않은 단어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삽화로 묘사된 새로운 단어를 적어 놓는 특별한 일기를 보관할 수도 있다.

이는 시각적이고 시간순서의 맥락을 가지고 있음으로 단어를 기억하기 쉽게 만든다.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행동은 피하자

모든 어린이는 자신의 속도에 따라 읽는 법을 배운다. 독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사물을 이해하고, 더 강한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그러므로 자녀를 친구들과 비교하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비교는 불필요하며 효과적이지도 않다. 각 어린이는 자신만의 속도에 따라 배우므로 우리는 이를 존중하고 또 이해해야 한다.

독서: 친구들과 비교하는 행동은 피하자

부담을 주지 말자

자녀가 준비되기도 전에 독서를 하도록 강요하면 부정적인 반응이 생기고 또 선보다는 해가 많을 수 있다. 압력은 항상 동기를 꺾는 힘이다. 그리고 적절한 동기가 없는 아이들은 유쾌하고 유익한 활동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당연히 다시 그 활동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자

자녀가 독서를 좋아하지 않고 첫눈에 단어를 읽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이는 특정 학습 장애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자녀의 선생님과 상담을 해야 한다. 선생님은 상황을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해 줄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독서를 배우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이를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자신의 독서 자료를 직접 선택하도록 권유하고, 이 활동을 너무 강요하지 말도록 하자.

지금까지 소개한 이 간단한 팁들을 따르면 자녀가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 B. Bettelheim, K. Zelan,& J. Beltrán (1989). Aprender a leer. Crítica.
  • A.M.J. Herrera (2018). ¿De qué sirve leer y escribir? Transversalizar la lectura y escritura en la escuela para apostarle a la imaginación ya la creación. Anál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