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중인 부모를 위한 팁

2020년 3월 26일
격리 기간을 가족들이 잘 견딜 수 있도록 매일 특정 지침을 따르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중인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이제 우리는 부정할 수 없다. 세계의 여러 다른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목격했지만, 정말 우리에게도 그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팬데믹으로 이어졌고, 많은 부모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중 아이들과 함께 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매일 수천 명이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하지 못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으며, 매일 수백 명이 며칠마다 사망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이제 전 세계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의 고뇌, 불편, 걱정 및 외로움을 유발하는 진정한 관심사가 되었다.

또한, 이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은 마침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건 바로 가족과 건강이다. 이 두 가지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따라서 우리는 가족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가능한 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매일 조심해야 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중인 부모들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해 주려고 한다. 아래의 팁이 얼마간은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중인 부모들을 위한 팁

우선 아이들과 함께 집에 격리된 동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의존할 수 있는 일과다.

아이들은 이 기간에 잘 조직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껴야 하는데, 그래야만 아이들의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다.

좀 더 큰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일과를 짤 수 있다. 더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가 그림을 사용하거나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도록 하여 일과짜기를 도와줄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은 매 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해하고 예측하게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아이들이 가능한 한 학교에 있는 것처럼 정상적인 일과를 따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는 즉 학교 시간 중에 하는 공부와 숙제를 똑같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아침 식사, 점심 식사, 휴식 등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

아이들은 일어나면 아침을 먹어야 한다. 그런 다음 편안한 옷을 입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양치질이 끝나면 이제 앉아서 공부할 차례다.

어린아이들은 독서, 놀이, 그림 그리기, 춤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부모가 일과를 정할 수 있다. 각 일과를 아이들의 나이, 그리고 관심사 및 책임에 맞게 조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전 중 또는 점심 식사 전

아이들이 공부를 마치면 나이와 능력에 따라 집안일을 도울 수 있다. 여기에는 방 정리, 오후 게임 준비 등이 포함된다. 아니면 부모님이 점심을 준비하고 식탁을 차리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다.

점심 식사 후

점심 식사 후에 어린아이들은 낮잠을 자야 한다. 낮잠을 자지 않는 큰아이들은 이 시간을 이용하여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동안 온종일 집에 있더라도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점심 식사 후 

오후

오후에는 온 가족이 게임을 하고 각 구성원의 신체 능력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 운동하기 좋은 시간이다. 밖으로 나갈 수가 없음으로 여분의 에너지를 집에서라도 태워야 한다.

아니면 보통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 했던 일들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보드게임을 하거나, 옷장을 정리하거나, 냉장고를 청소해 보자.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

저녁 식사 전과 저녁 식사 시간

저녁 식사 전후에는 항상 같은 일과를 따라야 한다. 여기에는 목욕하기, 잠옷 갈아입기, 휴식을 취하면서 TV 조금 시청하기,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저녁 시간은 또한 하루를 되돌아보기 좋은 시간이다. 그러니 오늘 잘했던 일과 잘하지 못했던 일에 대해 생각해 보자. 하루 동안 느꼈던 감정을 정리하는 건 불안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가족의 감정에 대한 일기를 만들 수도 있다.

일단 저녁 식사가 끝나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 한다. 부모들은 이 조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커플로서 유대를 쌓을 수 있다. 현재 상황으로 인해 관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며, 이 시간을 모두를 되돌아보고, 함께 모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우리는 모두 이 일을 함께 겪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격리가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부모의 감정과 침착함이 아이들의 웰빙에 있어 필수적임을 꼭 기억하자. 따라서 유연하게 현재 상황에 적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