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재우는 요령

2019년 6월 19일
부모는 가능한 신생아의 건강을 위협할 만한 모든 요소를 제거하길 바란다. 그럴려면 다양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디어 아기를 안고 집에 갈 채비를 마치면 아기를 재우는 요령 같은 수많은 질문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갈 것이다. 아기를 건강하게 잘 돌볼 수 있을지 당연히 불안한 느낌이 좀 들기도 한다. 신생아는 100% 부모를 의지하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가능한 신생아의 건강을 위협할 만한 모든 요소를 제거하길 바란다. 그럴려면 다양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아기를 재울 때 엄마가 더 침착해야 서로 밤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엄마가 두려워하는 아기가 잠들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고 두 번째는 역류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90%는 생후 2개월~9개월의 아기에게 발생한다. 1살이 넘으면 이 병의 발생률은 급격히 감소한다.

–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관한 백서–

아기를 재울 때 위험 요소

아기를 재우는 요령

영아 돌연사 증후군 또는 영아 급사 증후군은 흔히 12개월 이하의 영아가 잠든 후 사전 증세 없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며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부검을 하더라도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을 찾을 수는 없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또는 ‘요람사’의 원인이 신생아의 심장이나 호흡기 결함과 관계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그리고 엄마들을 긴장하게 하는 또 다른 문제는 신생아의 역류다. 역류는 미성숙한 소화기로 인한 일시적 문제이지만 역류로 인한 구토가 폐로 흘러 들어가면 질식사할 가능성이 있다.

아기를 재우는 요령: 사실과 속설

아기를 재우는 요령

오랫동안 아이는 엎어 재우는 게 맞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혹시나 역류 현상이 일어나서 구토할 경우, 이 자세로 있으면 질식사할 확률이 낮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엎어 재우기가 오히려 영아 돌연사 증후군 사망률을 높였고 의학계에서는 이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의사들은 바로 눕혀 재우기를 추천한다. 취침 자세를 바꾼 것만으로 자면서 질식사하는 아기의 사망률이 괄목할 정도로 줄었다

그 밖에도 안전하게 아기를 재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단단한 매트리스 고르기, 푹신한 침대에서 재우지 않기
  • 한 살이 될 때까지 아기를 담요나 이불 등으로 감싸지 않기: 온도 조절이 잘 되는 잠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해준다,
  • 아기방의 환기가 잘 되게 하고 적당한 온도 유지하기: 아기에게 너무 두껍게 옷을 입히면 열이 오를 수 있다.
  • 흡연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 되도록 면과 같은 간단한 침구 선택하기
  • 아기에게 맞는 베개 고르기: 성인용 베개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아기 역류 방지용으로 약간 각도가 올라간 기능성 베개도 있다.
  • 아기를 성인과 함께 자게 하지 말라고 하는 소아과의도 있다. 성인이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아기에게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자는 것은 사적인 문제다.

앞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참고해서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