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주도 이유식: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아기가 이유식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면 매우 유용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아기가 사물 및 자신의 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도 볼 수 있다.
아기 주도 이유식: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마지막 업데이트: 13 2월, 2021

아기 주도 이유식(Baby-Led Weaning: BLW)은 아기의 보충 식이에 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이다. 이 방법은 부모가 자녀에게 독립적으로 식사하도록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그러니 이제 숟가락을 한쪽 옆에 내려 두고 아래에서 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분명 놀라게 될 것이다!

소아과 의사들은 아기가 생후 6개월 정도에 고형식을 먹기 시작하도록 권장한다. 아마 이 과정을 상상해 본다면 우리는 엄마와 아빠가 아기에게 퓌레 음식을 숟가락으로 떠 먹이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아마도 부모는 아기가 먹도록 하기 위해 숟가락이 비행기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과 같은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가 보다 “자연스럽게” 먹도록 하는 새로운 사고방식이 있다. 아기 주도 이유식은 숟가락으로 먹는 퓌레 대신 작은 음식 조각을 아기에게 주는 것이다. 그런 다음 아기는 스스로 음식을 먹게 된다. 아기는 먹는 방법, 먹는 양, 먹는 속도를 결정한다.

분명히 이 방법은 작은 아기와 음식에 관한 모든 기존의 매개 변수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가치가 있다. 아기 주도 이유식의 핵심 측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아기 주도 이유식의 이점

많은 전문가들은 아기 주도 이유식이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에 매우 유익하다고 주장한다. 아기 주도 이유식은 단순히 아동의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 이상이다.

스페인의 저명한 소아과 의사인 카를로스 곤잘레스(Carlos Gonzalez) 박사는 아기의 영양적 요구가 실제로 압박을 받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즉, 이 시기의 아기는 모유 수유를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여전히 공급받는다.

아기 주도 이유식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아기 주도 이유식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자극한다: 이 나이에 아기는 이러한 능력이 발달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따라서 식사 시간 동안 이러한 기술을 발휘하면 큰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 아기는 먹는 행위를 즐길 수 있다: 아기는 식사 시간이 식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재밌는 방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우리가 제공하는 음식 중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먹는 속도와 먹는 시간도 스스로 결정한다.
  • 아기 주도 이유식은 자존감과 독립성의 발달을 촉진한다: 아기는 어릴 때부터 정신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자기 만족감을 개발한다.
  • 이 방법은 지속적인 학습 과정의 일부다: 얇게 썬 바나나를 아기 앞에 놓아두면 아기는 손을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사실은 아기에게 더 유익하다. 시도하기로 하면 아기는 새로운 질감, 색상 및 풍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모두 주변 세계에 대한 발견의 일부다.

아기 주도 이유식의 이점

아기 주도 이유식을 적용하는 방법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한 가지를 매우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형식을 기본으로 한 보충식은 모유 수유 과정을 보완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영양 공급원의 조합은 자녀가 필요한 영양소를 얻도록 보장한다. 자녀의 식단에 철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이는 철분 보충제로 해결할 수 있다.

아기 주도 이유식은 자녀가 음식과 처음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는 자녀의 남은 생애 동안 지속할 관계이다. 따라서 아기가 이 부분에 있어 앞장서게 하면 식사를 즐기고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아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려면 아기가 먹을 음식을 조각으로 잘라야 한다. 아기는 이가 없거나 씹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때 음식은 부드러워야 한다.

몇 가지 훌륭한 옵션은 다음과 같다.

  • 과일: 바나나, 복숭아, 배 또는 사과
  • 채소: 당근, 호박, 주키니호박 또는 감자
  • 콩류: 예를 들어 으깬 렌틸콩 등
  • 쌀, 귀리 또는 보리(여기에 약간의 요거트를 추가할 수 있다)

동시에 인내심을 가지고 첫 번째 시도로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자녀가 여러 음식을 가지고 놀거나, 뱉거나, 바닥에 두드리면 엉망이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녀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먹거나 때로는 모두 먹기를 거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이든 인내심을 갖고 포기하지 말자.

아기에게 BLW를 적용하는 방법 

아기 주도 이유식의 위험성?

많은 부모는 아기 주도 이유식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두려워하고 적용에 있어 회의적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많은 부모는 아기가 질식할 위험이 있을까 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 방법을 시도해 보면 걱정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고형식을 도입하든 조심해야 한다. 우선 아기가 앉아서 식사하는지 확인하자. 아기는 편안한 자세로 똑바로 앉아 있어야 한다. 동시에 음식 조각이 너무 작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아기가 음식을 게워내더라도 그것이 학습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임을 기억하자. 게워내는 건 질식과 다르다.

구역질 반사는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예방 메커니즘이다. 따라서 약간의 구역질이 예상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기가 식사에 익숙해지게 되면 게워내는 빈도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아기 주도 이유은 다른 어떤 방법보다 더 위험하지 않다. 사실 아기가 질식하는 주요 원인은 음식을 주는 성인이 저지른 실수 때문이다. 아기가 올바르게 앉아 있지 않으면 위험이 뒤따른다.

“먼저 아기가 앉아서 먹도록 하자. 아기는 편안한 자세로 똑바로 앉아 있어야 한다.”

아마도 아기 주도 이유식의 가장 큰 불편함은 엉망진창일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아기의 옷을 보호하기 위해 턱받이 또는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기저귀만 입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기 주도 이유식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시도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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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유식을 먹이는 일은 아기의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아기가 새로운 맛과 식감에 익숙해질 수 있다. 아기의 소화 기관을 조금씩 조금씩 "훈련"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