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즐거운 시간

· 2018년 5월 9일

엄마들은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이다. 이때 정서, 감정과 유대로 이뤄지는 친밀감이 형성된다. 이러한 유대는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엄마의 세계도 흥미로운 방향으로 변화하게 한다.

사람들은 이런 마법 같은 변화에 대해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엄마라는 역할은 많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고, 자신이 이전에 가지고 있던 자주권과 자율성을 제쳐두는 게 그 중 하나이다. 여기엔 친구들과 혹은 배우자와 나가 시간을 보내는 것도 포함된다.

하지만,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이나 경험을 나누고 싶을 때 그에 대한 통제권은 자신이 가져야 한다.

외로움은 공유될 것이고, 오랫동안 그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 엄마와 아이는 9달 이상을 같은 몸에서 지내게 된다. 아이는 살아남고, 행복과 안전 속에서 자라기 위해 계속 옆에 붙어있게 된다.

밤늦게 잠에서 깨어, 창문을 통해 도시를 바라보게 되었을 때 품속의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을 빼고는 모두가 잠들어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침묵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고요의 마법적인 순간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본인이 삶이 얼마만큼 변했는지 충분히 알게 된다.

아이가 항상 옆에 있고, 강한 사람으로 성장해가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엄마의 손을 잡은 아이

혼자 보내는 순간이 아이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지난 몇 년간 아기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새로운 학문이 포함되었다. 약학과 소아과 뿐만 아니라 육아에 관련한 서지학과 아기에 관련된 인류학도 이에 포함된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도록 인류학은 우리에게 어떤 걸 제공할까? 이 학문은 문화 관점 뿐만 아닌 진화론의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을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임스 맥케나와 같은 인류학자들은 아기들이 포유류이며, 세상에 막 태어난 다른 포유류들과 같이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건 엄마에게 느끼는 친밀감이라고 이야기한다. 

품 안에서만 자는 아이

아이가 침대에서 혼자 잘 수 없다는 것에 많은 부모들이 불평한다. 부모님이 팔에 안고 흔들어줄 때나, 부모님의 침대에 누워야만 잠이 든다.

인류학자들은 이를 기능장애로 보지 않는다. 이들은 아기들이 필수적인 생존 본능에 지배받고 있고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엄마의 살에서 떨어지는 건 위협이라고 느낀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혼자 남겨질 때 두려움과 취약함을 느끼게 된다.

이는 정상적인 과정 중 하나다. 아이의 신경계와 는 새로운 관계를 생성하고 성장해 두려움을 물리치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가 자신만의 침대를 갖고싶어 할 순간이 오게된다.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엄마의 근처에 있을 필요가 점점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사랑과 인내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본인의 사생활과 독립을 포기하길 꺼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심지어 아이와 함께 자는 건 아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모든 울음에 주의를 주는 건 평생 아이가 의존적이게 만든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억하도록 하자.

  • 이전 학문들은 부정확한 의견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까지 에스티빌의 방법은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다.
  • 부모들은 아이의 본능을 믿어줘야 한다. 의심스러운 사항들은 소아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자신이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이의 숨결을 느끼고, 품 속에서 잠드는 것과 같은 순간들을 홀로 느끼는 것을 사랑하게 된다. 늦은 시간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된다. 신경이 쓰이는 건 오로지 아이와 아이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데 있다.

품에 안아 아이 재우기

아기와 함께 보내는 순간을 즐기자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러한 마술같은 친밀감에서 다른 단계로 옮겨가게 되는 순간이 도래할 것이다.

걸음마와 말을 떼게 되면, 아이들은 호기심의 단계로 접어든다. 이 단계에선 아이들이 모든 걸 만지고 느끼길 원한다. 품 속에서 뛰어나와 친구들과 놀고, 세상을 이해을 이해하며 성장하게 된다.

아이들은 빨리 성장하지만, 이러한 순간은 우리 기억속에 평생 남는다. 그러니 너무 성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과 숨결을 즐기도록 하자.

이러한 시간이 자국을 남긴다는 것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자신의 마음과 아이의 안전, 믿음, 사랑의 기둥에 자국이 새겨진다. 이로 인해 아이는 행복하고, 건강하고 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