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의 갑작스러운 공격성, 그 정체는 무엇일까?

· 2018년 5월 26일

갑작스러운 유아기 공격성, 즉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아이를 보고 대체 왜 저러는지 황당할 때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유아기 공격성을 자세히 소개한다.

갑작스러운 유아기 공격성

아이의 공격적인 태도는 불만족의 표시일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대한 불만을 해결할 때마다 습관처럼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바로 유아기 공격성의 시작이다.

아이에게 공격성이 관찰되면 이런 행동을 유발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TV를 보고 싶은 만큼 못 봐서 불만이 쌓였거나 애정 결핍으로 인해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유아기 공격성이 나타나는 또 다른 원인은 위협 때문일 수도 있다. 즉,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나 혼란을 느껴 위협받았다는 뜻이다.

유아기 공격성 도발

이러한 상황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언어적 공격성: 모욕적인 언어나 부모와 같은 목소리 톤
  • 벌을 받지 않으려고 거짓말하기
  • 벌을 피하려고 떼쓰기

공격성이 표출되는 시기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을 때 보통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 아기 역할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자신이 대체됐다고 느낄 때 아이는 공격성을 보인다.

이런 공격적인 행동은 자기 자리와 힘을 다시 회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 있다. 또 사촌이나 친구가 집에 와서 어른들의 관심의 독차지할 때도 아이는 이런 행동을 보인다.

아이의 공격성에 반응하는 방법

일단 문제의 원인을 알아냈다면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응하기 쉽다. 공격성을 바로잡을 때는 이해와 확고한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 상황 파악: 아이가 처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요구를 하는지 확인한다. 아이의 요구가 비합리적이라면 아무리 떼를 써도 들어주지 않는다.
  • 진정시키기: 아이가 갑자기 흥분한다면 먼저 진정시킨다. 먼저 목소리를 낮추고 계속 공격적으로 굴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확고한 태도 유지: 아이가 아무리 화를 내도 부모는 확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부모의 태도가 확고하지 않으면 아이는 화내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인내심은 또 다른 열쇠: 부모가 이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아이의 공격성에 짜증으로 대처하면 아무것도 해결 나지 않는다. 부모는 훈육할 때도 항상 평정을 유지해야만 한다.

기타 흥미로운 정보

아이는 부모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배운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부모가 타인을 차분하게 대하는 걸 봤다면 아이도 친구들을 차분하게 대할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대인 관계가 적대적이라면 아이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유아기 공격성 폭력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부모는 공격적인 상대를 만나도 똑같이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공격적인 행동을 통한 사회적 학습을 막기 위해서이다.

아이는 본보기로 삼은 대상의 행동을 관찰하거나 따라 하며 학습하기에 부모가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교육은 시간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 엄마와 아빠가 서로 다른 소리를 하지 않고 일관적인 교육 방침을 펼쳐야 한다.

한쪽 부모는 아이 말을 다 들어주고 다른 부모는 엄하게만 한다면 아이는 혼란에 빠져 엄한 부모에게 반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