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모로반사

· 2018년 5월 10일

모로반사는 인간이 보이는 첫 반사 운동이다. 아기의 이러한 반사 작용 발달은 우리는 종종 놀라게 한다. 아기가 팔을 펼치고 버드러질 때 그 예민한 움직임은 우리를 걱정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선 이러한 아기의 움직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후 4~5개월 이후에는 사라지는 반사 작용일 뿐이다.

이 글에서는 모로반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왜 모로반사라고 불릴까?

모로반사는 20세기 초반 이를 연구한 호주 소아 과학자인 언스트 모로의 이름에서 붙여졌다. 아기가 충분한 도움을 받고 있지 않다고 느끼거나 갑작스러운 변화를 느낄 때 보이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예상치 않은 소리를 듣거나 뒤로 넘어간다는 걸 느낄 때 모로반사를 보인다. 아기의 중추신경계 발달로 인한 반사 작용이다.

흥미롭게도, 모로반사는 두려움과 위협감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배움을 통해 얻지 않은 유일한 두려움이라 간주한다.

어떻게, 언제, 왜?

생후 1개월 동안 신경계는 지속적으로 발달한다. 울음소리나 모로반사와 같은 일련의 변화들이 쉽게 관찰된다. 다시 말해서, 무의식적 반사 작용들은 아기들이 정상적으로 자라나고 있음을 말해준다.

모로반사로 우는 아이

이러한 반사를 연구하고 관찰하는 사람들은 의사들, 특히 소아과 의사들이다. 아기의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발달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위해 아기를 특정한 장소에 두고 관찰하고 싶은 반응을 보기 위해 뇌를 속인다.

아기에게 모로반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거나 이를 불가능하게 하기 위해 간단한 시험이 실행되어야 한다. 진찰하는 동안 소아과 의사는 아기를 포근한 방석에 올려두고 머리를 잡아 떨어트리는 자극을 준다. 의사는 통제를 바로 제어하여 아기가 방석 위로 떨어지지 않게 한다.

아기가 균형을 잃었다고 생각하도록 한다. 모로반사는 자동적으로 활성화된다. 소아과 의사들은 이러한 과정을 확인하려 한다. 이때, 아기의 몸을 방석 위로 들어올리지 않고 떨어지는 느낌만 주도록 머리만 살짝 움직인다.

떨어지는 경험을 느끼면 아기는 갑자기 움직인다. 정상적인 반응은 아기가 팔을 양쪽으로 움직이며 손바닥을 위로 두고 손가락을 굽히는 것이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아기는 진정하고 다시 팔을 몸 쪽으로 당긴다.

아기의 뇌는 아직 발달 중임을 기억해야 한다. 꿈꾸는 것조차 아기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가끔은 재채기도 모로 현상을 촉발시킨다. 예상치 못한 소리나 간지럼 태우는 행동은 아기들의 미숙한 신경계를 자극해 모로현상을 보이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처음 본 부모들은 아기의 몸이 굳고 혈압으로 피부색이 변하는 걸 보며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아기가 정상적으로 성장한다는 요소 중 하나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두려움을 약 5~6초 느낀 후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는 건 정상이다. 아기가 지속되는 괴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을 느끼고 진정하도록 도와주는 건 매우 중요하다.

침대에서 자다가도 모로반사를 경험하는 아기들이 있다는 걸 언급할 필요도 있는 것 같다. 갑자기 팔을 뻗고 몸이 굳더니 울기 시작한다.

모로반사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

아기의 모로반사를 어떻게 알아챌까?

  • 아기의 눈이 놀람을 표출할 때. 눈이 확장된다.
  • 팔을 뻗어 손바닥을 위로 두고 손가락을 구부렸을 때. 몇  초 후 반사 작용이 끝나 아기는 진정하고 팔을 가슴부위로 다시 오므린다.
  • 갑자기 울 때

아기가 이러한 반사 작용을 보이지 않는다면?

만약 소아과 의사가 아기에게 모로반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면, 신경 장애를 의심할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반신 마비 혹은 다른 마비가 있는지, 빗장뼈골절이 있는지 검사할 것이다. 이러한 반사 작용이 생후 8개월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신경 질환 또한 의심된다.

아기의 몸이 모로반사를 겪을 때 아기를 달래줘야 한다. 갑자기 아기를 들어 올리지 않아야 한다. 아기를 어루만지고 조금씩 진정시키면 된다. 부모 옆에서 아기는 보호받는 느낌이 들고 진정하게 된다.

아기가 지속적으로 모로반사를 보인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모로반사는 갓난아기의 중추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초기 반사 작용임을 기억하자. 생후 4~5개월이 되면 이러한 반사 작용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