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유명한 어린이 영화 3편

2020년 1월 26일
영화와 독서는 글 읽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학습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유명한 어린이 영화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있다. 이러한 영화들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영화와 책의 다른 부분들을 비교하면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아동 영화 중 가족 모두 영화와 독서의 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영화 3편

1. 풋볼리스트 (Footballest)

의심의 여지 없이 <풋볼리스트는>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용 시리즈 중 하나로 높은 인기로 인해 서점에 가도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시리즈 (원작은 스페인어 소설)는 엄청난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 축구: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 시리즈의 주인공은 축구에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 이야기이다.
  • 미스테리: 이 이야기는 미스테리와 음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것이 바로 풋볼리스트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 어린 주인공: 시리즈의 주인공은 만 11살이고, 아이들은 자신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2018년 8월, 어린 주인공의 축구 이야기 첫 시리즈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시리즈의 인기는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영화 주인공들은 책과 동일한 등장 인물이지만 책 시리즈를 순서대로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독서에 아직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들이 시리즈 중 하나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독서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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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터 래빗

피터 래빗의 모험은 유명한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매우 오래전에 출판했지만 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2018년까지 한번도 제작된 적이 없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혼합된 형태로 피터 래빗과 그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모험과 이야기 속 인간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원작 소설과 영화의 커다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매우 유명한 책으로 원작이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매우 많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풋볼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시리즈 중 자녀가 좋아하는 한 권을 골라 독서를 시작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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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르디난드

<페르디난드>는 스페인이 내전을 겪던 중인 1936년 먼로 리프에 의해 출간되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발터 클렘케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것은 당시 국가의 독재 체제 검열로 인한 것이었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유명한 어린이 영화 3편

이야기의 일러스트는 너무나 뛰어났고 클렘케는 국제 그림책 전시회인 BIB (Biennale of Illustration, Bratislava)에서 골든 애플상을 수상했다.

2017년 원작을 바탕으로 황소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동 영화가 만들어졌다. 만 7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이 책은 투우 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조금 다른 황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른 황소들과 경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주인공 황소는 시골과 주변의 꽃들을 사랑한다. 

영화와 원작 소설 모두 아이들과 성인 모두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처음으로 리프가 이 소설을 쓴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이 주제가 아직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