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 2019년 2월 26일
아기가 첫 울음을 터트리는 순간, 모든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지리라 생각하면서도 불확실한 점들에 대해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많은 임신부들이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는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도 힘들어진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에 대해 잘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아름다운 순간, 필요한 것은 용기다.

아기가 첫 울음을 터트리는 순간, 모든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지리라 생각하면서도 불확실한 점들에 대해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분만 과정이 시작되면 더욱 그렇다.

진통이 시작된 때부터 아기가 자궁을 빠져나올 때까지, 혹시라도 어떤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워진다.

임신한 여성들이 가장 많이 두렵게 느끼는 것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다

여성의 몸이 출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 순산을 위한 첫 번째 열쇠가 될 것이다.

예전의 할머니들과 엄마들은 이러한 두려움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리도 많은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을까? 종종 궁금해진다. 사실 간단하다. 여성의 몸이 가지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출산은 9개월 간 배 속에서 키운 아기를 만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바탕으로 하여 내적으로 만들어진 힘으로 얻게 되는 결과이다.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소망과 아기의 첫 울음소리를 마침내 듣는 꿈같은 순간을 기다리는 간절함. 이것만으로도 출산이라는 초월적인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출산에 관한 두려움 중에서 예비 엄마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 외에도 예를 들어, 분만 합병증, 의외의 상황 발생 또는 태어난 아기의 건강상 문제 등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을 맞이하길 기다리는 동안에 예비 엄마들이 종종 가지는 질문들을 몇 가지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가진통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뭔가 불편하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임신 말기에 예정일을 앞둔 마지막 몇 주간은 병원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며, 이에 대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 첫 번째 진통이 왔더라도 몸이 완전히 출산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만 전에 나타나는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점액성 분비물(점액 마개)가 나오거나, 양수가 터지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진통이 잦아진다.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담당 산부인과 의사의 연락처를 항상 소지하고 있도록 한다.

분만실에서 차분하게 있을 수 있을까?

시시각각으로 분만 전 상태를 살펴주고 도와줄 의료팀이 항상 대기 중에 있다. 의료진이 가까이에서 언제든 돌봐 줄 것이다.

울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태아도 엄마의 감정을 고스란히 다 느끼고 있음을 기억하라. 마음을 차분히 하도록 한다. 아기에게 엄마의 걱정스러운 마음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자. 엄마와 아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팀이다.

회음 절개가 많이 아플까?

회음부를 절개하는 것은 회음부 열상을 막기 위함이다. 경막외 마취제로 국부 마취 후에 시술이 이뤄진다.

갓 태어난 아기가 울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걱정할 필요 없다. 아기는 다 다르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아주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며 태어나는 아기도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예비 엄마는 임신 기간에 임신과 출산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들과 정보를 충분히 얻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불필요한 두려움과 근거 없는 이야기들에 빠지지 않게 된다.

요가처럼 임산부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임산부 교실 같은 활동에 참여하면서 출산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하나로 연결하여, 출산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자.

할 수 있을 때마다 잘 쉬도록 한다. 그러면서도, 출산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을 고조시킬 수 있는 일들을 마련해 본다. 베이비 샤워 같은 이벤트를 해볼 수 있다. 아기 옷을 사거나 아기방을 꾸며보는 것도 좋다. 임신한 모습의 사진 촬영도 괜찮다. 무엇이든 좋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될 때 자연의 섭리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된다. 때가 되면 자연스레 엄마의 몸은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을 믿어라. 최고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