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에게 왕자의 구원은 필요 없다

2018년 5월 12일

최근 몇 년 간, 우리는 성평등과 여성 인권 부문에서 황금기를 경험했다. 사실, 오늘날의 엄마에게 굉장히 명확한 것이 있다. 내 딸에게 백마 탄 왕자의 구원은 전혀 필요 없다!

우리의 딸들에게 자유와 용기의 가치에 대해 교육시켜야 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모든 사회들의 주된 목적 중 하나는 성평등과 여자아이들에 대한 무차별을 장려하는 것이다. 광범위하게 이야기하자면, 모두가 이 부분에 동의한다. 자원, 노력, 그리고 인지를 하기에 가치 있는 투자라는 점에서 논리적인 목표이다.

내가 날 수 있다면 발이 무엇 하러 필요하겠는가

-프리다 칼로-

그러나, 우리 눈에 띄지 않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자주 감지 하지 못하고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게, 여자아이들의 성격과 생각들을 형성하는 뉘앙스이다.

우리가 날마다 강조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외모이다. 우리는 그들의 치마와 그들의 머리를 칭찬하고, 매일 착해야 한다는 것을 딸들, 자매들, 파트너들, 여성들에게 상기시킨다.

하지만 이 고전적인 꼬리표 하에서 우리가 사실상 얻는 것은 고전적인 가부장제를 강화하는 것 뿐이다.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여자아이들이 스스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다른 면모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딸들이 언제나 스스로를 도울 수 있도록 날개와 충분한 용기를 주어 교육하자.

내 딸은 용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강한 딸을 키우기

자신의 길을 정할 줄 아는 성숙하고, 자유롭고 용기 있는 사람을 세상에 내보내려면, 두려움과 불안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전략을 제공해주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 모든 여자아이는 – 모든 남자아이처럼-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두려움을 직면하고, 생각을 합리화하고, 날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 두려움을 내비칠 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먹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남들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딸이 두려워한다면 아빠는 침대 밑을 살피지 말아야 한다. 엄마는 딸이 부끄러워한다는 핑계로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할 때 딸을 대신해서 이야기해주지 말아야 한다.
  • 일찍부터, 어떤 성을 가지고 있건 간에 모든 아이들을 두렵게 하는 작은 일들과 같은 걱정들을 가족들이 가끔 아이가 여자라고 해서 더 참아주지 말자. 그들의 걱정을 직접 직면하도록 장려하자.

착한 여자아이가 될 필요 없고 ,너 자신으로 충분해

착한 여자아이

착해야 하고, 가만히 있고, 말 하지 말고, 옷 잘 차려 입고, 창피하게 하지 말고, 관심 쏠리게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줄에서 벗어나지 말고 등등 이런 말, 생각, 지시 사항은 여러 세대에 걸쳐 여자 아이들과 함께 했다.

미래는 자신들의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엘레노어 루즈벨트-

우리 딸들이 우리 말을 듣는 것을 원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원초적이고 단순한 순종을 위한 고전적인 방법으로 교육하는 것보다 딸들의 능력, 강점, 가치들을 장려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변화해야 한다.

  • 세심하게 딸들의 수요, 취향 그리고 열정을 인지하여 교육하자.
  • 동등하게 교육하자. 아들보다 더 선호하거나 또는 반대로 행동하지 말자.
  • 딸들의 진로를 결정하지 말자. 당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그들의 행동을 지도하지 말자.
  • 딸에게 귀를 기울이고 어린 시절부터 안정감과 책임감을 제공하자.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고, 본인이 다양한 일들을 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자. 자신과 그 능력을 믿는다는 것이 오랫동안 계속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여자아이의 자존감은 예쁘다는 말로 강화되지 않는다

여자아이의 자존감
딸에게 예쁘다고 말할 수 있다.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다. 또 매일 세상에서 그녀가 제일 아름답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을 특출나게 우선순위로 삼아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그녀들을 소개할 때 친구들에게, 대부분은 “네가 얼마나 예쁘고, 얼마나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있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면 조금씩, 딸은 외모와 관련한 긍정적인 강조에 익숙해져서 이 면모에 대해서만 자존감을 형성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딸에게 자라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관심을 가지고 딸의 대답에 귀를 기울여라.
  • 딸에게 무슨 책을 읽고 무엇을 읽고 싶어하는지 물어라.
  • 딸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칭찬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더욱 적극적이 될 수 있도록 하라.
  • 딸에게 존재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딸의 행동과 매일의 개선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일러주자.

결론을 맺자면, 딸은 지금 그리고 항상 아름다울 것이지만, 엄마 또는 아빠인 여러분에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자신만의 생각과 해낼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으로 자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