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향어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019년 3월 25일
반향어 증세를 보이는 언어장애아는 메아리처럼 되받아서 따라 하는 행동을 보이고 강박적이고 반자동적인 반복이 특징이다.

반향어(echolalia)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반향어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언어장애이다. 이 장애가 있는 아이는 제3자가 말한 단어나 구절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반향어 증세를 보이는 언어장애아는 메아리처럼 되받아서 따라 하는 행동을 보이고 강박적이고 반자동적인 반복이 특징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개 말하는 사람의 억양을 그대로 모방한다.

반향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반향어의 유형

반향어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각각의 다른 측면을 고려하여 유형을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문가들은 원래의 발언과 반복되는 형태 사이의 전달 시간과 의사전달 기능을 기록함으로써 이 언어 장애의 다양한 유형을 구별할 수 있다.

반향어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메아리처럼 되받아서 따라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따른 분류

  • 즉각적인 반향어: 말을 들은 직후 들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 지연된 반향어: 이 반복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발생한다. 몇 분, 몇 시간 심지어 1주일이 걸릴 수도 있다.

의사소통 기능에 따른 분류

  • 기능적 반향어: 이 경우 아이는 의사소통을 위한 상호작용 의도를 표현한다.
  • 비기능적 반향어: 이 유형의 반향어는 의사소통의 목적이 없다. 그 이유로 이것은 자기 자극으로 간주한다.

원래의 말과 메아리의 구조적 비교에 기반한 유형

  • 정확한 반복: 원래의 말과 반복은 완전히 똑같다.
  • 축약된 반복: 첫 번째 버전의 일부만 충실하게 반복한다.
  • 확장된 반복: 이 경우 특정 변화가 나타나지만, 발화 전체 구조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
  • 완화된 반복: 문장 모델에 변화가 있는 경우이다. 이는 일반 문장 구조를 재구성할 수 있는 창조적 능력을 나타낸다.

반향어는 어떻게 치료할까?

반향어의 치료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기능적인 지연 반향어의 치료

일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그 지연 반향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가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돕는 구두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아이에게 제공되는 대안은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메아리의 대안은 반드시 의사소통 또는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 그 생각은 모든 말의 단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많은 인내와 지속적인 작업을 필요로 한다. 각 단계에서, 발화는 더 높은 수준의 복잡성에 도달한다. 아이가 결정된 문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면, 올바르게 표현된 문구에 응답하는 방법이다.

반향어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반향어의 즉각적인 중재

이러한 유형의 과정에서 치료 전문가는 반향어에 일련의 변별 자극을 주려고 시도한다. 이 시도는 아이에게 어떤 환경에서 자기도 모르게 말을 반복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이해하고, 감지하고,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가 말도 안 되는 것과 반복하기에 유용한 것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명시적으로 요구될 때만 자신이 들은 것을 반복하도록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전문가는 다양한 전문적 방법에 의존할 수 있다.

비기능적 반향어를 위한 방법

여기서 우리는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이 장애는 기능적이지 않기 때문에 언어 발달에 있어 어떤 장애를 나타내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 개인에 대한 의사소통의 주요 장벽이 된다.

따라서 전문가는 어린 시절 반향어를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는 이러한 반복이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한편, 이 유형의 병리학에서는 종종 일련의 행동 기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충돌하는 행동을 강화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것과 함께 자기 규제 방식이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