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도 피로, 스트레스, 두려움에 운다

· 2018년 4월 28일

“슈퍼맘”도 한계에 이르거나 눈물을 보이고 말 때가 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느낄 때도 있다. 번쩍이는 갑옷을 한쪽으로 치워두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여성은 아마 극도의 피로에 갇혀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자주 경험하더라도 우울한 심연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자. 하나 이상의 아이를 키울 때 받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는 엄마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다. 이럴 때 잠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중요하다.

이 글은 엄마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빠들도 동일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배울 수 있는 점이 분명 있다.

종종 우리는 아이의 성장에 모두 관여하고 가장 좋은 것을 줌으로써, 최고의 엄마와 아빠가 되길 열망한다.

하지만 매일 높은 수준의 요구에 대응하는 건 쉽지 않다. 한계에 다다랐을 때, 아이들은 여전히 우선순위지만 스스로도 돌봐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30분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나쁜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돌보고 휴식을 취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비판할 수는 없다.

이러한 방법만이 아이에게 자신의 최고를 주는 방법이다. 이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자.

심신의 피로

피로를 느끼는 것과 아이에게 싫증이 났다는 것은 같지 않다. “못할 것 같아”라고 말하는 건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자책감을 느끼는 것은 몸과 마음이 지친 것보다 훨씬 안 좋다. 그러므로, 몇몇 사항들을 이해하고 정당화하는 것이 좋다.

피곤한 엄마

 “멀티태스킹” 엄마와 아빠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우리의 관심을 150%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마치 그것조차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아이를 키우고 필요한 관심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집안일이나 직장의 의무도 다해야 한다.

멀티태스킹은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장애물 중 하나이다. 1달, 2달, 심지어 5달까지는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마음과 몸이 이러한 압박에 버틸 수 없는 때가 오게 될 것이다.

우리 마음속 목소리는 “내가 다 해내야만 해”라고 말하지만, 우리의 머리는 “더 이상 못해”라고 대답할 때, 그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기 시작한다.
  • 피로는 고통으로 전환된다. 몸과 뼈가 아프기 시작하며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소화불량, 설사, 변비로 고생하게 된다.
  • 한계에 다다르면 무심코 “닥쳐”, “나 좀 내버려 둬”와 같은 나쁜 언어를 사용해 대답하게 될 수도 있다. 아이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단어들은 우리 스스로도 속상하게 만든다.

극심한 요구의 압박

사회와 가족, 심지어 우리 스스로로부터 극심한 압박과 요구를 받는다. 육아에 관해선 뒤처지지 않는 “슈퍼맘”이 되고 싶어한다. 아이에게 최고를 주고 아이를 행복하고 밝고 책임감 있게 기르고 싶어한다.

우리는 비현실적인 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다. 사실 행복한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부모들은 일상의 작은 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스트레스가 있을 땐 알지 못하는 행복이다.

엄마의 피로

이제부터는 작은 습관들을 바꿔야 한다!

울기와 스스로 돌보기는 중요하다

먼저, “완벽한 엄마나 아빠”가 되는 것은 필수적이거나 권장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는 것 뿐이다. 이 점을 이해한 후 다음 조언을 되새겨보자.

  • 아이를 교육하고 보살피는 것은 매일 다를 것이고, 여러 가지 일들이 주어지게 된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침착하게 이러한 문제를 받아들이자. 아이와 함께 지금 여기에서 현재를 살아가자.
  • 울어도 괜찮다. 아이에게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다. “엄마는 잠깐 시간이 필요해”라고 말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강해지기” 위해선 가끔 울 때도 있다고 알려주자. 정서적 휴식은 언제나 좋다는 걸 기억하자.
  • 모든 책임, 두려움, 압박을 견디려고 하지 말자. 배우자와 가족과 함께 나누자. 아이에 대한 의문이나 걱정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자.
  • 여가, 휴식, 사생활을 즐길 권리가 있다. 매일 1~2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해서 “나쁜 엄마”가 되지 않는다.
  • 친구나 다른 엄마들에게 도움을 구하자..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몰래 울고 피곤을 느끼고 의문을 갖고 있는 게 혼자만이 아니라는 걸 발견할 것이다.
엄마들의 유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일반적인 과정이다. 이로 인해 우리가 어떤 부분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엄마가 되는 모험을 즐기시되 자신을 방치하지 말자.

아이에게 엄마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