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멀미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2019년 5월 5일
멀미하는 자녀가 있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비법으로 고통 없이 자동차 여행을 즐겨보자.

휴가나 자동차 여행 중 아이의 멀미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멀미는 아이들에게 불쾌한 증상을 유발한다. 어지럽고 구토를 일으키며 몸이 아프다.

만 3-12세 아이들이 특히 멀미를 잘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될 수 있다.

아이가 차 멀미를 한다면 그 증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미를 하는 이유와 증상

멀미는 움직임으로 인한 자극에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의 전정, 반고리관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이다.

아이가 멀미를 하는 이유는 아이만 빼고 주변의 모든 것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몸은 가만히 있어도 시야가 움직일 때 멀미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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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증상

멀미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어지러움증과 두통
  • 창백함
  • 균형 감각 상실
  • 복통
  • 구토
  • 진땀 또는 오한

아이의 멀미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여행 중 아이의 멀미를 예방하는 방법

멀미를 예방하는 여러 방법 중 멀미약을 먹는 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아이의 내이가 적응하게 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멀미를 앓을 수밖에 없다.

멀미는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의 전정, 반고리관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이다.

진동으로 인한 자극을 줄이려면 차나 비행기에서 아이의 자리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니 다음 지침을 잘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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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주의 사항

여행을 떠나기 전 최소한 두 가지 사항에 주의하자. 최소한 출발 한 시간 반 전에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평소보다 조금 양을 줄이면 멀미로 구토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여행 전에는 살코기와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파스타나 햄버거 같은 음식은 위에 부담이 되며 비행 중 배 속에 가스가 찰 수도 있다.

또한 가능하면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이나 저녁 취침 시간에 이동하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은 진동으로 인한 자극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여행 직후 아이가 잠이 든다면 멀미할 걱정이 사라질 테니 졸릴 때쯤 출발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다.

멀미를 낮잠

여행 중 주의 사항

여행 중 가장 좋은 멀미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 아이를 카시트에 앉힌다. 나이가 들면 안전띠를 매게 하고 수평선을 보게 한다. 앞을 보게 하기 어렵다면 머리를 살짝 창문 쪽으로 틀게 한다.
  • 휴대 전화나 아이패드 게임이나 장난감 갖고 놀기를 하지 못하게 한다. 놀이를 하다 보면 머리를 옆으로 젖히거나 한 곳만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므로 차의 움직임에 예민해진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뇌 때문에 멀미를 하게 된다.
  • 여행할 동안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 소량의 물만 먹이고 장시간 여행해야 한다면 휴게소 같은 곳에서 차를 멈추고 식사하지만 절대 과식해서는 안 된다.
  • 에어컨이나 히터를 너무 세게 틀지 말고 차 안 온도는 적절히 조절한다.  아이가 속이 메슥거린다고 하면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쐬게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속이메슥거린다고 하면 심호흡을 하게 하고 물티슈, 멀미 봉지와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항상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