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이해력을 증진하는 검증된 기술
교실 교육의 기본 목표 중 하나는 학습 내용의 기본적인 이해를 보장하는 것이다. 교사가 학생들이 가르치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이 있다. 교실 이해력을 높이는 데 활용해 보자.
이 전략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의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들이 학습을 올바르게 수행했는지, 자료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문제는 일단 학습 내용을 교실에서 다루고 난 후 교실 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결과에 상관없이, 교사들은 그곳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는 학생들의 약점과 오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쏟는 수업이 거의 없다. 따라서 교실 평가의 초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순간을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대신 이해하는 정도를 면밀히 추적해야 한다. 의심이 생기거나 학생이 약간 찌푸리기만 하더라도 상황을 즉시 통제해야 한다.
오늘은 교실 이해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유용한 검증 전략들을 준비해 보았다.
교실 이해력을 증진하는 검증된 기술
단순한 질문은 피하자
“예” 또는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는 수업 질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이해됐어?”와 같은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항상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나중에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교사는 종종 놀라곤 한다. 이러한 단계를 피하고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려면 새로 얻은 지식을 사용해야 하는 매우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수업 직후에 정리하도록 요청하자
즉, 학생들에게 수업의 마지막 5분 동안 주제에 대해 숙고하고 배운 내용에 관해 몇 줄을 써보라고 요청해 보자. 그런 다음, 학생들이 쓴 내용을 모아서 검토해 보자.
또 실제 환경에서 배운 주제, 개념 또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학생들에게 설명해 보라고 할 수도 있다.
손짓 신호를 사용하자
교실 이해력을 확인하는 또 다른 방법은 미리 설정된 손짓 신호를 사용하여 해당 자료의 이해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모든 학생의 헌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교사는 큰 그룹의 이해도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모든 손가락, 일부 손가락 또는 손가락 하나만 들도록 손짓 신호를 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할 때 다섯 손가락을 보여야 하는데, 손가락이 줄어들수록 이해도가 낮음을 의미한다.
답변 포스터를 활용하자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학생들은 수업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답변 포스터를 교실에서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사용 가능한 재료(개별 칠판, 카드, 종이)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가능한 답을 만들 수 있는 영구 포스터를 사용해야 한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그룹이 포스터에 표시할 때 교사가 개별 학생의 응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내용을 이해했음을 나타내는 녹색 표시, 부분적인 이해를 나타내는 주황색 표시,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함을 나타내는 빨간색 표시 등을 하도록 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식 세미나를 활용하자
소크라테스식 세미나는 학생들 사이의 열린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기술이다. 교사는 특정 텍스트의 읽기 및 분석에 근거하여 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미지, 노래 또는 비디오를 사용하여 이 기술을 적용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선택한 텍스트, 이미지 또는 노래와 관련된 중요한 주제에 대해 서로 질문한다. 이러한 질문은 대화 장을 열어주고 추가 질문과 답변으로 이어지도록 해준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특정 문제를 다루는 질문을 하는 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새로운 수준의 이해를 달성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교실 이해력을 검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용을 가르치는 그 순간에 수행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지금껏 다룬 내용에 대한 시험을 보게 하고 나중에 실수와 오해를 해결하려고 하는 건 효과가 없다. 학생들은 이미 페이지를 넘겼을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arlos Lomas. Aprender a comunicar (se) en las aulas. 2003. Ágora digital 5.1.
- Lorrie Shepard. La evaluación en el aula. 2006. Educational Mesasur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