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엎드려 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 2019년 3월 22일

많은 부모들, 특히 처음으로 아기를 가진 부모들은 아기가 자는 동안 스스로 몸을 돌려 엎드려 자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한다. 이런 자세는 아이의 건강을 위협할 만큼 위험할까?

아기를 침대에 눕히고 5분 정도 지난 다음, 스스로 몸을 뒤집어 엎드려 자고 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면, 아기가 잠든 동안 주의해서 아기를 지켜봐야 한다.

의사들은 아기가 엎드려 자는 것이 영아돌연사증후군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믿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만 명의 아이들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한다. 

구토는 기도 폐쇄를 일으켜 아이의 호흡을 방해하기에 충분하다. 1개월에서 4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매우 연약하다.

하지만, 아기가 자는 방법에 대한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다행히, 아기의 안전을 위한 몇 개의 예방책이 있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영아돌연사증후군은 만 1세 미만의 아이들이,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였음에도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것을 일컫는다. 또한 이것은 “요람의 죽음”으로도 알려져 있고, 과학계에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대부분의 영아돌연사증후군은 해부를 해봐도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다. 비록 가정일 뿐이지만,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요인이 있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가장 복잡한 가설로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이 신생아의 “작은-각성” 체계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엎드려 자는 것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도 폐쇄가 일어나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아기가 엎드려서 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원하지 않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4개월이 되지 않은 아기들은 밤에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기가 울지 않는다고 밤새 아이를 확인하지 않고, 혼자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영아돌연사증후군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는 4개월 미만의 아기들이다. 하지만, 아기가 12개월이 될 때까지, 아이의 수면 자세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밤 동안 아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아기에게 필요한 수면 습관

아기와 함께 자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수면 습관의 장점 중 하나라고 말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밤에 아이를 확인하는 것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기가 잠든 동안, 스스로 몸을 뒤집어서 엎드려 자고 있다면, 수시로 아이의 몸을 다시 돌려 수면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위험하고 불편한 자세에 적응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아이가 엎드려서 자고 있다면,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어야 한다. 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좋은 예방책 중 하나 이다. 

아이를 엎드려서 재우는 것을 선호하는 부모들도 있다. 그들은 아이들이 이 자세에서 더 잘 잔다고 생각하지만, 생후 1개월까지는 권장되지 않는 자세이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아이가 얼굴을 측면으로 보고 자게 하는 것이다. 이 자세를 사용하는 경우, 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다. 배 속 태아의 자세는 수면을 위해 가장 권장되는 자세 중 하나 이다.

또한, 아기가 태어나서 3개월 동안은 아기의 머리 형성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긴 시간 동안, 얼굴을 위로 향한, 바로 누운 자세로 있는 경우, 사두증이라는 두개골 기형의 위험이 높아진다. 

아기가 엎드려서 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

  • 아이가 자주 구토를 한다면, 부모는 아이의 침대를 45도 각도가 되도록 위로 올릴 수 있다. 
  • 아기가 침대 시트에 덮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는 동안에도 의도치 않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한다.
  • 아기 침대 위에 장난감이나 다른 물건을 두지 않는다. 장난감은 기도 폐쇄를 일으킬 수 있다. 아기가 자는 동안에는 침대 밖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 너무 옷을 많이 입히거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잘 때, 편하게 잘 수 있는 옷을 입히도록 한다.
  • 방에 페인트를 새로 하거나 해충제와 같은 해로운 물질이 없도록 한다.  

“아기 얼굴이 위를 향한, 바로 자는 자세나 측면을 보고 자는 자세는 모두 엎드려 자는 자세보다 안전한 방법이다.”

만 1세가 넘으면, 아이들은 자는 동안 자신의 움직임을 좀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자는 동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자세를 찾아낼 것이다. 아이가 자는 동안, 아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데는 약간의 움직임과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특히 아기가 태어난 후, 몇 달 동안은 신생아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