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을 느끼는 아이들: 원인과 해결책

13 1월, 2019
형제 자매, 친구들 또는 학급 친구들 간에 우정, 성적 또는 장난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아이들은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그 기분이 반드시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부러움을 느끼는 것은 때로는 사람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일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돈 문제, 직장 생활, 인간관계 문제들과 주로 관련이 있다. 하지만 부러움을 느끼는 아이들은 어떨까? 이 글에서 함께 알아보자.

부러움은 다른 사람들의 소유물 또는 성공, 또는 자신의 것이 아닌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분하고 슬프거나 괴로워하는 감정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하지만 굉장히 흔한 감정이기도 하다.

부러움은 보편적이다. 우리가 피하려 할수록, 어느 순간에 우리 삶이 선망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는 우리의 사회적인 환경에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무언가가 부족해서 부러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선망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안락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상대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사람들은 행복, 물질,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기회에도 분노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왜 부러움을 느끼게 될까?

부러움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들로부터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아마도 다음의 요인들이 부러움의 원인이 될 것이다.

  • 학교 성적
  • 장난감 또는 소유물
  • 친구들
  • 키가 크거나, 날씬하거나 강한 것 같은 신체적인 특성
  • 어른들(주로 부모와 교사들)의 관심
부러움을 느끼는 아이들: 원인과 해결책

부러움은 무언가를 “가지지 못한” 것과 관련이 없다. 대부분 아이들은 바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친구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즉각적으로 부러움을 느끼게 되고, 본인도 그것을 원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감정에 익숙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는 항상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상황이 역전되면, 그들은 전혀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행복, 물질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가능성들에 까지 분노를 느낀다.”

부러움을 느끼는 아이들에 대한 대처

그 감정을 일으킨 특정 상황 너머, 부러움은 갖춰질 필요가 있는 자신감, 애착 또는 자존감이 부족해서 발생한다. 

다른 말로, 항상 더 많이 원하거나 남들에 비해 더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가끔 그렇게 되지 못하면, 본인들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그들을 사랑해주지도, 소중히 대해주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분노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몇 가지 실질적인 팁들을 제시한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기

비교는 사람들이 말하듯이, 즐거움을 앗아간다. “주원이를 닮아 봐라”, “누가 성적을 잘 받지?” 또는 “왜 연우처럼 점수를 못 받니?” 이런 말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비교는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는 커녕 동기를 없앨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경쟁을 부추기는 꼴이 된다.

비교하는 대신에 아이 고유의 능력에 기초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짧게 또는 중간 정도의 기간 동안에, 아이가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남들보다 잘 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할 수 있게 독려하는 것이다.

“부러움은 더 노력하기 위한 이유이지 남들이 못하도록 바라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관심과 애정 주기

어린 시절에 부러움만큼 중요한 일들이 있다. 관심, 이해 그리고 아이가 받는 존중은 아이들의 성적, 스포츠 능력 또는 다른 기준들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당신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라. 그러면 형제자매 또는 친구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어도 부러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부모의 애정이 부러움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넘치는 애정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부러움을 느끼는 아이들: 원인과 해결책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단순히 우리가 부러움이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는 아이들의 부러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부러움을 바탕으로 건강한 경쟁을 장려할 수 있다. 친구 성적이 나아지면, 아이도 스스로를 개선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다른 아이가 테니스를 잘 치면, 같이 연습을 하고 서로를 격려하거나 심지어 더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아이들의 부러움은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더 노력하기 위한 이유이지 남들이 못하도록 바라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행동은 부모들의 행동을 반영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따라서 악의적인 말(특히 아이 앞에서)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무엇보다도 아이가 다른 사람들이 성취한 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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