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고백

엄마는 아이, 일 그리고 의무에 모든 시간을 바치며, 대부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잊는다. 바로 엄마 자신의 웰빙이다.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고백

마지막 업데이트: 25 4월, 2019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고백을 듣게 된다면 어떨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이다. 거기에 반론의 여지는 없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 일 그리고 의무에 모든 시간을 바치며, 대부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잊는다. 바로 엄마 자신의 웰빙이다.

엄마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가능한, 심지어 불가능한 모든 것을 하며 하루를 전부 써버린다. 아기와 놀아주고, 동반자와 대화를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하고, 집안을 정리하고, 생활비를 돕기 위해 일을 하고, 또 이런 저런 일들을 한다.

엄마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전부를 바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그 길에서, 엄마들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기 일쑤다.

엄마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인 위생을 위한 시간을 빼고는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외출 준비를 하기 위해 몇 시간을 거울 앞에서 보내던 그 여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고백

엄마들은 며칠 동안 연속으로 똑같은 청바지를 입거나, 옷장에서 찾은 첫 번째 옷을 입는 것이 더 이상 아무렇지도 않다. 또한 화장을 하는 대신, 꼭 해야 하는 집안일에 더 신경을 쓴다.

그렇다. 인생이 급진적으로 바뀌었고, 어쩌면 현실은 임신 중에 상상했던 것과는 다를 수 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 실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동화 중 하나 이다. 하지만 그 동화가 시작되면, 미래의 긍정적인 열매를 맺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시간

누군가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물어보면, 즉시 머리 속에 모든 힘들었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언제나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이다. 완벽한 진실이다.

혼자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 어린 생명이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아이는 엄마의 세상을 전부 바꾸어 버렸다. 아이는 엄마의 세상을 형형색색으로 칠해 주었다.

아이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상징한다. 그들은 마치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엄마의 인생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할지라도, 당신은 아이의 영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날들은 영원처럼 느껴지고, 밤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때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알지 못한다. 

피곤이 사라지지 않고, 때로 그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항복의 표시를 하고 싶을 것이다(품 안에 가장 소중한 아이를 안고 있는 순간에도 말이다). 하지만, 원래 그런 것이다.

엄마가 경험하는 것은 복합적인 감정이고, 그것은 완벽하게 정상이다.

처음에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며 처음으로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이해하고, 아이를 돌보는 방법에 집중한다. 심지어 기저귀를 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고, 엄마들은 자신에게 묻기 시작한다: 나는 어디에 있지? 나는 누구지? 나의 내면은 지금 어떤 상태인 거지?

물론, 이제 예전과 같아질 수 없다. 혼자서 목욕탕에 갈 수 없고, 친구에게 갈 수도 없다.

이것이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현실이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엄마는 모든 것을 다 바친다.

비록 아이가 가장 편할 수 있도록 항상 옷을 갈아입히지만, 자신은 예뻐 보이기 위해 머리를 빗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행복의 열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영웅이다.

또 다른 관점에서 엄마가 된다는 것

여성은 엄마가 될 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된다. 엄마는 자신의 인생 전부를 아이를 위해 바치겠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이런 엄마들의 다짐을 바꿀 수 없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을 위한 공간을 찾아야 한다. 존재가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이미 자신을 전부 바쳤던 임신의 과정을 지나왔고, 엄마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다.

이제 잠시 멈추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자. 자신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행복하지만 지친 엄마의 고백

자신을 위한 공간을 찾고, 자신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자.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즐거운 활동, 운동, 음악 감상 또는 친구와 함께 산책을 기꺼이 하자. 이것은 자신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는 좋은 방법이다.

엄마로 사는 것은 멋진 일이다. 만약 피곤하고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다면, 심장이 하는 말을 들어라. 

자궁 속에 있었던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자. 절대로 다시 오지 않을 모든 순간들을 충실하게 즐길 준비를 하자.

행복하지만 지쳤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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