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기를 멈췄을 때 배우게 된 5가지

· 2018년 4월 23일

때때로, 매일의 삶의 무게 때문에 우리가 부모가 되기 전에 했던 훌륭한 일을 잊게 되고, 결국은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기로 이어지고 서로 다투고 만다. 

아이들에게 싫증이 나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지만, 엄마로서의 역할에 더해, 우리가 해야 하는 끝도 없는 일로부터 오는 피로감이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엄마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렇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세상에서 최고의 선물이기도 하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을 위한 매우 고상한 목표를 정하곤 한다. 우리는 언성을 높이지 않거나 옷을 더럽히지 않고, 조용하고 키스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완벽한 아이들을 원한다.

우리는 좋은 성적을 받고, 방을 아주 깨끗하게 치우고, 고작 6살 나이에 모든 책을 읽고, 머리카락을 더럽히지 않고, 장난감을 잃어버리지 않고, 스스로 숙제를 하는 등 아이들이 완벽하기 원한다.

우리는 잡지에서나 존재할만한 모습의 아이들을 원한다!

오늘은 내가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기를 멈췄을 때 배운 것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완벽함은 적이다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는 것을 멈췄을 때, 나는 완벽한 엄마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배웠다. 무언가를 누구에게 증명해 보여야 하는 일상의 경쟁에 있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나는 아이들이 완벽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계획하지 않을 때의 나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자연스럽고 행복해졌다.

그냥 옷을 내일 개거나 설거지를 나중에 하는 것이 나를 더 인간적이고, 행복하고, 편안한 엄마가 되게 한다.이것이 나를 더 좋은 엄마가 되게 한다.

아마 우리 집은 잡지 표지에 나올 법한 집처럼 보이진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는 미소가 그렇게나 예쁜 존재이고 나는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는 것을 멈췄다. 

아이들은 완벽하지 않고, 완벽한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정말 아이들이다. 주스를 쏟고, 목욕하기 싫어하고, 자신의 방 청소를 하기 싫어 징징거리고, 채소를 싫어하고, 항상 새 장난감을 원한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다를 수 있을까?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이다.

나는 정신없이 이어지는 웃음과 진한 키스와 같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때로는 자발적으로 하다 보니 신중하지 못하고, 때로는 자신의 관점을 앞세워 짜증을 부리고, 때로는 단지 행복해지기 위해 변덕을 부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게 바로 아이들이다. 완벽하게 불완전한 아이들이다.

엄마와 아기

나는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엄마이다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는 이미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했다. 아이들이 생겼을 때, 저는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계획했다. 준비되지 못한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기도하는 것과 식사 예절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절대로 정크푸드를 먹이지 않고 용감하고, 독립적이고, 상냥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리라 다짐했다.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난 아직 만나지도 못한 사람들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굉장한 실수였다!

그리고 결국, 내가 계획한 대로가 아닌, 아이들 각자가 필요로 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때로는 단호하고, 다른 때에는 따뜻하고, 보호해주고, 강요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 저를 다른 방식으로 필요로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는 매우 좋은 친구들이 있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을 그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고, 나 또한 그들의 고민을 들어준다.

우리는 함께 웃고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거나 앞에 놓여있는 일에 대해 서로 경고하기도 한다. 이들은 아이들 아빠에 뒤이어, 같은 부모로서 나의 동반작이다.

하지만 저는 또한 겉으로만 가짜로 완벽한 척하는 진실하지 못한 사람들의 불필요한 말이나 견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사람들의 견해나 충고는 이제 저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신들이 자랑하고 싶은 누군가를 갖기 위해 상대방을 필요로 할 뿐이다.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것을 배웠다

아이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많은 것 중 하나는, 내가 지쳐있는 순간에 한층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아이들은 내가 스스로 더 노력하고, 더 나은 인간이 되도록, 다음번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내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아이들은 제가 스스로 생각한 것보다 더 강하고 인내심이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아이들은 제가 장애물이 아닌, 목표에 집중하도록 가르쳐 주었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더 나은 모습의 내가 되었다. 아이들은 내가 스스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하였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주었다.

아마 내 몸과 눈 밑의 다크써클은 그렇지 않겠지만 말이다. 내 손톱은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난 예전의 내 모습이 그립지 않고, 지금의 자신을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매일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눈을 뜨고, 내 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 아이들 각자가 필요한 방식으로 그들을 키워야겠다는 멈출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일어난다.

솔직히, 매일 밤 스스로 만족한 채 잠자리에 들지는 않는다. 어떤 밤은 그렇고 어떤 밤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다른 날 밤에 저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하루, 포옹, 더 많은 인내를 빚지고 있다고 느끼며 잠자리에 든다.

최근에는, 다른 날 보다, 내일은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을 새로운 기회가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잠자리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