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 표현을 위한 동서남북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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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면 동서남북 종이접기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 01 6월, 2019

동서남북 종이접기는 놀이하면서 아이의 감정 표현을 도울 수 있다. 아이의 현재 감정 상태를 듣는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적극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아이와 감정

가끔 아이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물어보며 그저 “좋았어요”라는 대답과 모호한 몸 동작만 보일 때가 있다. 아이는 학교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말로 설명하기가 아직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감정 표현을 돕는 방법이 감정 동서남북 종이접기다.

수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약간 변형해서 기본적인 감정을 써두고 그 감정을 아이에게 보다 자세히 설명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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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서남북 종이접기는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글을 못 읽는 아이라면 그림으로 다른 감정을 그려 넣으면 된다.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라면 감정을 쓰고 그에 합당한 예제를 드는데 아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나쁜 감정도, 좋은 감정도 없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준다. 감정은 사람으로서 살면서 겪는 경험에 대한 느낌이다.

이 놀이의 목적은 감정 관리법을 가르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야만 한다.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만드는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다음 방법을 참고한다. 일단 정사각형 종이를 준비하고 아이와 함께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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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ables.com’에서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소개한 무료 PDF 파일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각 감정을 표현하는 동작이나 표정을 예로 든다. 집에서나 학교에서 하기에 훌륭한 놀이다.

동서남북 종이접기는 아이의 표현력을 향상하게 하여 기본적인 감정 교육을 돕는다. 또한 여러 가지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가 가능하다면 언제든 아이의 감정에 관해 이야기해볼 수 있다. 감정 표현을 위한 동서남북은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느끼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놀이법이다.

가족과 함께 놀이를 즐기면서 아이의 감정과 표현력 발달을 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