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손톱을 깎는 방법 4가지
아기의 손톱을 깎는 것을 두려워해본 적이 있는가? 이해가 간다. 아기의 손톱 깎기는 아주 미묘하면서도 필요한 일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적용하면 문제없이 해낼 수 있다. 아기의 손톱을 깎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아기가 자라고 성장함에 따라, 힘도 세지고 더 활동적이 된다. 그래서 아기의 손톱을 깎기는 아주 어려워진다. 하지만 손톱을 깎는 것은 개인적인 위생의 기본적인 일부분이다. 더구나, 아기의 손톱을 짧게 유지해야 아기와 다른 사람들에게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가지고 손톱깎기를 자신감 있게 해 보자.
아기의 손톱을 깎는 팁 4가지
손톱을 깎는 것은 일상의 일이지만, 부모로서는 힘든 일이 되기도 한다. 손톱을 깎는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다.
옳은 방법을 사용한다
우선, 아기를 팔까지 끌어 안는다. 갑작스런 움직임을 못하게 아기를 등쪽에서 꽉 잡아야 한다.
손톱을 깎으면서 예기치 않은 부상을 확실히 피해야 한다. 언제나처럼 경험이 쌓이면서 어떤 자세가 아기의 행동에 가장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손가락에서 나온 부분을 자를 때 손가락 끝을 아래로 누는다. 자연적인 성장선에 맞추어 자른다. 쭉 자르고 나서 끝을 다듬는다. 피부에 너무 가깝게 깎지 않는다. 잘못해서 피부를 자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손톱을 깎는 적절한 시간을 선택한다
적절한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아기의 손톱을 잘 깎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아기가 잠을 잘 때, 특히 아기가 깊이 잠들었을 때 자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움직이지 않아서 일이 훨씬 쉬워진다.
아기가 TV를 보면서 다른 곳에 신경 쓰는 동안에 깎을 수도 있다. 아기가 먹기를 좋아하면,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때 해도 된다.
아기가 세 살 이상이면, 아기 앞에서 깎기를 제안한다. 아기에게 손톱 깎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그러면 아기가 반항하지 않고 깎을 수가 있게 된다.
목욕 후에도 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손톱이 부드러워지고, 깎기가 더 쉽다. 하지만, 젖은 손톱은 투명하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손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아기가 차분한 상황을 골라야 한다. 그것이 아기에게 신뢰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기는 자기 보호 반사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하면, 아기가 가위나 손톱깎이를 보면, 본능적으로 부상을 피하려고 반응한다.
나이에 걸맞는 도구를 사용한다
첫 몇 달 동안에 그리고 두 살이 될 때까지는 손톱 가위나 아기용 손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 손톱 다듬이나 아기나 유아용 다듬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그래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세 살이 지난 후에는, 보통 손톱깎이를 사용한다.
자른 다음에 손톱을 다듬고 씻는다
손톱을 깎은 다음에는 잘 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아기가 긁힐 위험이 있는 거칠거나 날카로운 손톱 끝을 확실히 제거할 수가 있다. 손톱 끝을 둥그렇게 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깎고 다듬은 다음에는 손을 씻어준다. 때나 느슨한 조각이 남지 않도록. 아기의 눈이나 입에 들어갈 수가 있으니까.
아기의 발톱을 깎는 방법
아기의 발톱이 길어지면, 손톱만큼 부상 위험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가 신발을 신을 때 압박이 되므로 불편할 수가 있다.
발톱을 깎기 위해서는, 아기의 발을 꽉 잡고 갑작스런 움직임을 막도록 한다. 발톱이 올라오게끔 각 발가락 밑에 압력을 가한다. 그러면 깎기가 쉬워진다.
발톱을 깎을 때는, 끝을 둥글게 보다는 대각선으로 깎는 게 가장 좋다. 손톱보다 발톱이 늦게 자라기 때문에, 2주나 한 달 간격으로 잘라도 된다.
손톱을 깎을 때 피해야 할 실수
아기 손톱을 깎을 때 피해야 하는 실수가 몇 가지 있다.
- 우선, 자르는 사람이 손톱의 측면은 깎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손톱이 안으로 자라서 손가락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피부에 너무 가깝게 깎지 않는다. 해를 가하고 매우 고통스러울 수가 있다.
오늘의 조언을 잘 따르면 얼마나 손톱 깎기가 쉬운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