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악기를 배우면 좋은 점

아이가 악기를 배우면 좋은 점은 정말 많다. 일상 활동에 대한 집중력 향상, 기억 자극, 소근육 운동 발달, 청력의 증진 등은 수많은 이점 중의 몇 가지일 뿐이다.  아이가 악기를 배우면 얻게 되는 혜택은 아이가 처음 악기를 연습하는 순간부터 눈에 보인다.

아이가 악기를 연주하면 연습에 대한 애정, 듣기 능력 향상, 소근육 발달, 집중력 증진 등 좋은 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악기를 배울 때는, 음악과 문화의 세계에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계속 접하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악기 연주를 이상적인 과외 활동으로 꼽는다.

특히 어린 나이부터 악기를 연주하면 좋은 점이 더 많아진다. 어떤 아이는 깨닫지도 못한 채 음악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여 나중에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장대한 무대에서 공연하게 될 지도 모른다.

아이가 악기를 배우면 좋은 점

음악, 문화, 그리고 교육 사이의 관계

음악은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사랑받는 예술적 표현이다. 인간 사회는 악기와 목소리로 소리를 창조하고 재생산해왔다. 이를 통해서 인간은 사상, 생각, 그리고 감각적 자극을 표현한다.

음악은 가정에서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TV, 인터넷, 라디오 이 모든 것이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유아 교육용 게임에도 음악이 들어 있다. 다수의 연구를 통해서 음악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는 음악과 악기에 자연스럽게 끌린다. 아이 장난감 중에는 미니 피아노, 실로폰, 마이크로폰 등이 있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이런 장난감 덕분에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음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게 된다.

심리적, 사회적 도구로서 음악의 이점

음악은 많은 심리적, 사회적 이점을 제공한다. 그중 한 가지는 아이에게 집중하는 능력을 주고, 아이의 교육적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악기를 연주할 때는, 오케스트라나 음악 그룹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자동적으로 아이가 또래들과 어울리게 되고, 팁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많은 부모들이 스포츠를 통해서만 팀워크와 전략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교향곡을 함께 연주하는 데 있어서도 참여자들의 끈끈한 협력과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악기 연주를 배우면 예술과 문화에 대한 섬세함이 활성화된다.

여러 나라의 사례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의 일부 기관들은 José Antonio Abreur가 개발한 프로젝트를 적용한다. 1975년에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는 “전국 청소년 및 어린이 오케스트라 네트워크”로 불린다.

이 프로그램은 빈곤한 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런 아이들을 예술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마약과 다른 나쁜 습관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 있었다. 동시에 아이들의 경험은 음악가로서 직업적 경력을 쌓게 해주었다.

이런 모델을 본뜬 또 하나의 단체는 콜롬비아의 Batuta Foundation이다. 이 단체는 악기 연주를 콜롬비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정규 학습과정에 포함시켰다. 그래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현악기, 관악기를 연주하고, 음악 이론을 공부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심리학적 도구로서 음악의 이점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좌놔와 우뇌가 협심을 해서 그 움직임을 정확히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악기 연주는 기억, 집중, 소근육 운동 발달, 그리고 심지어는 아이큐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아노는 뇌에서 가장 많은 연결을 만들어내는 악기라고 한다. 이유는 양손의 각 손가락을 이용하여 건반을 치는 행위는 아주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피아노를 치는 일은 엄청난 정밀도를 요한다.

악기를 연주하는 이점은 아주 많아서 벌써 영감을 느끼게 되었으리라고 확신한다. 어린 아이들도 최대한 빨리 악기 레슨에 등록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가 음악 공부를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더 좋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린 나이에 악기를 배우면, 지식을 흡수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발전 속도도 놀라울 것이다.

당신의 아이가 호로비츠, 요요마, 조성진 같은 훌륭한 음악가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