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독감을 예방하는 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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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01 9월, 2018

이 글에서는 아기 독감을 예방하는 팁 7가지를 소개한다. 사실, 독감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부모는 건강 식단으로 아기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아기를 보호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모든 부모는 아기가 아프면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바이러스는 상존하는 법이다. 아무리 부모가 필요한 조치를 취해도 독감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독감은 매우 흔하고 특히 추운 계절에는 더 그렇다. 박테리아가, 약한 면역체계를 이용할 때, 이 질병은 더 악화된다. 아기가 모세기관지염이나 심지어는 폐렴까지 일으킬 수가 있다.

아기가 독감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아기 독감의 원인

아기가 독감에 걸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아직 채 발달되지 않은 면역 시스템 때문이다. 게다가, 아기가 커가면서, 세상을 탐구하기 시작하고,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손에 닿는 것은 모두 입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또한 감염된 물건에 손을 대면 독감에 걸릴 수도 있다. 온도 변화가 자주 일어나면 이 상태에 걸리는 데 일조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아기가 3개월 미만이면, 이런 증상이 보이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특히 섭씨 38도를 넘으면 긴급하게 보살펴야 한다.

3개월부터 1년까지는 아기가 38.5 도를 넘는 열이 나면 반드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그리고 아기가 기침을 과도하게 하면 또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의 신호일 수가 있다.

아기가 독감에 안 걸리게 도움이 되는 팁이 있다.

모유는 독감을 예방해주는 데 필수이다. 그러므로 계속 모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는 질병에 대한 직접적인 방어는 아니지만, 아기가 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다. 왜냐하면, 모유는 아기를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항체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감염성이 있기 때문에 독감에 걸린 사람과 아기가 가능한 한 접촉을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감기 걸린 사람이 아기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감기가 나은 다음에 방문해달라고 정중하게 말한다.

아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는, 옷을 적절하게 입힌다. 손, 발, 머리가 추위로부터 잘 보호되도록 한다. 그렇다고 너무 덥게 아기를 감싸서는 안된다.

건강한 식단은 많은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많은 과일의 섭취는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독감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타민 C는 아기의 면역을 강화해준다.

아기와 접촉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기를 안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병원균은 손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또한 장난감을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아기는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니 말이다.

아기를 쇼핑센터, 레스토랑 같은 폐쇄된 장소에 데려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한다. 아픈 사람들이 많은 환경이니까.

“아기가 독감에 걸리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아기의 면역 시스템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기가 6개월 전에는 모유수유나 유동식을 주는 일상을 계속하도록 한다. 아기가 6개월이 넘으면, 물로 수분을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아기가 하루에 여러 번 소변을 눈다면, 아기가 수분을 잘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아기가 아프면 우선 의사에게 데려가서 철저한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도록 권한다. 아기가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몇 개의 예를 들어 본다.

방에 분무기를 비치한다. 민트나 유칼립투스 향을 몇 방울 첨가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독감이 아기가 걸리는 정상적인 상태이지만, 매번 걸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조치가 몇 있다는 것이다.

항상 아기의 증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물론 고열이 나고 기침이 계속되면, 의사에게 즉시 데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