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양육을 위한 말하기
오늘은 긍정적 양육이라는 교육 혁명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 모델은 긍정을 통해 규율을 가르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긍정적 양육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상호 존중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안 돼”라는 말을 그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분명 약간의 노력과 지원으로 그럴 수 있다!
과학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아이들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긍정적 양육을 통해 아이는 성인기 삶을 제대로 꾸려나갈 수 있는 건강한 개인이 될 수 있다.
물론 긍정적 양육에는 더 많은 이점이 있다. “안 돼”라는 단어를 피하는 주요 이점은 더 건설적인 관계로 이끈다는 점이다.
긍정적 양육을 통해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관용, 대화 및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행동을 하게 된다.
“안 돼”라는 말
때로 “안 돼”라는 단어는 심지어 아이들이 아직 아기일 때, 예를 들어, 아기들이 걷거나 기어 다니기 시작하고 보이는 모든 것을 만지고 싶어 할 때 어른들의 입에서 나오는 첫 번째 말이다.
우리는 종종 편의상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안 돼”라는 단어에 의지한다.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그 뒤에 있는 의미를 설명하는 것보다 더 빠르다.
안 된다는 것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목적이지만, 분명 아이들의 협조를 얻기 위해 제일 나은 방법은 아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 돼”라는 말을 남용하면 아이의 언어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말을 더 자주 들은 아이들은 부모에게 더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던 아이들보다 언어 능력이 더 부족하다.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교육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망치는 것도 아니다.
관점을 바꾸는 것일 뿐이다. 더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주변 세상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이다.
긍정적 양육을 위한 길
아동 심리학자이자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도민게즈 심리학의 이사인 아벨 도민게즈 요르트는 긍정적 양육에 대한 자기 생각을 아래와 같이 공유한다.
“그것은 훌륭하고 이상적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제약보다는 가능성에 집중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그렇게 하면 가까운 미래에 아이들이 좌절감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아이들에게 안 된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은 그들을 약하게만 할 뿐이다. 하지만 안 된다고 항상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목표는 아이들이 왜 그것을 할 수 없는지 또는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수 없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나이와 경험에 맞는 적절한 논의를 제한해야 한다.”
아이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다른 옵션이나 활동을 제시할 때 아이와 협상할 수도 있다. 이러한 대안들은 아이가 하기를 원치 않는 그 무엇으로부터 아이를 만류하기 위한 것이다.
전문가들의 입장
“안 돼”라는 단어를 피하는 것은 종종 매우 복잡한 작업이 될 수 있다. 이는 특히 아이가 몹시 나쁘게 행동하거나 자신을 해치려고 할 때 그렇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안 돼”라는 단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오히려 긍정적 육아는 아이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 된다는 말로 아이를 흠뻑 적시지 않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안 돼”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아이들이 주변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불편해하고, 염려하고, 더 나아가 극도로 불안해 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안 된다고 말하기보다는 가능한 대안에 대해 의사소통하는 편이 더 낫다고 말한다. 물론, 아이에게 제안하는 옵션은 반드시 아이가 현재 원하는 것보다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
스페인 심리학자이자 저자인 알리시어 반데라스에 따르면 “안 돼”라는 말을 약 20%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나머지 80%는 대안을 제공하면서 아이의 방향을 돌리기 위해 애써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다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보다 매력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하게 된다.
아이들이 집에서 너무 자주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면, 아이들은 가정에서 그 말을 들을 때 좌절하게 될 것이다.
반데라스는 “안 돼”의 공정한 배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문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내 딸에게 무언가를 명확하게 이해시키려고 할 때, 딸 아이에게 위험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때는 우리는 결국 싸우게 된다. 안 된다는 것에 빠져서는 안 된다.”
명확한 한계
과도하게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을 피한다고 해서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고분고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부모들은 여전히 규범과 규율로 어린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
명확한 한계를 지키고 필요할 때 아이들에게 안 된다고 말하라. 이것은 적극적 교육의 비결이다.
부모가 가하는 권한은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배우도록 하는 열린 문이어야 한다.
모든 아이는 건강한 방법으로 성장하고 발달하기 위해 규칙과 규율을 필요로 한다. 감정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그렇다.
이 목표는 놀이하기를 두려워하게 될 지점까지 아이들을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역효과를 낳을 뿐이다.
이상적으로 부모는 아이들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안내해야 한다. 보살핌과 애정이 어린 대화를 통해 해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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