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한 3가지 팁

관계에서는 논쟁이 일어날 수 있지만, 부부는 또한 아무런 이유 없이 항상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오늘은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고 논쟁 중에 긍정적인 견해를 갖도록 돕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한 3가지 팁

마지막 업데이트: 19 4월, 2020

부부로서의 삶이 항상 쉬운 건 아니다. 모든 관계에는 의무와 일과가 있으며 때로는 부부가 의사소통을 멈추기도 한다. 그래서 이로 인해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만약 부부가 관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한다면 모든 게 개선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3가지 팁을 알아보자.

관계 속에서 우리는 거의 모든 시간을 배우자와 함께 보내게 된다. 그들은 물론 우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지만, 이 공존은 많은 논쟁을 야기할 수 있다.

너무 친숙하다 보니 관계를 끊고 서로 이해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음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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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자. 우리는 항상 배우자와 함께하고, 같은 일을 하는 걸 좋아하고, 같은 취미를 가지며, 서로 농담을 한다. 하지만 어느 날은 아주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그리고 우리는 그 논쟁이 왜 시작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어쨌든 그러한 일이 멈췄으면 하고 바란다.

관계는 피드백에 의존하는 사회적 현상이다. 그러므로 의사소통이 잘 된다면 관계는 모든 면에서 더 좋아질 것이다. 반면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면 이유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른 채 논쟁을 벌이게 된다.

또 그러다 보면 논쟁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상황이 아주 나빠질까? 여러 경우 이는 우리가 일과와 생각에 너무 많이 관여할 때 발생한다. 어쩌면 우리는 과로했을 수도 있고, 아이들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집안일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배우자에게 풀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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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히자

모든 사람은 자신의 방식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의 세상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배우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거라고 기대한다. 즉, 그들이 해야 할 말이나 행동에 대한 기대를 세우기 시작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화를 낸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즉, 우리에게는 당연해 보일 수 있는 일이 배우자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더욱 유연해지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들의 의도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먼저 기회를 주자.

존중하자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원한다면 부부는 반드시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신체적으로 또는 말로 배우자를 폭행하는 건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그러니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다치게 하지 말자. 그 사람은 우리의 배우자이므로 아무리 최악의 논쟁 상황이라 하더라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해주어야 한다.

정중한 태도는 배우자가 우리에게 더 쉽게 마음을 열도록 할 수 있다. 상대방이 거절당하거나 조롱당할까 봐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와 걱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자.

우리의 관계는 두 사람 모두가 환영받는 곳이어야 한다. 존중이 없다면 가장 내면적인 생각을 표현하기가 더 어려워지며, 서로를 잘 알지 못하면 당연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존중하자

자기주장을 하자

자기주장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우리가 말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귀중한 도구가 아닐 수 없다. 단, 올바른 단어나 톤을 사용하지 않으면 메시지가 왜곡될 수 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정직한 요청은 상대방에게는 징징거리는 소리로 들릴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싸움이 시작된다.

따라서 자신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배우자의 감정과 요구를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과 원하는 것을 공유하자.

이는 합의에 도달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자에게 그 사람이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여 배우자가 자신의 느낌을 말하도록 할 수 있으며, 그렇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배우자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주자. 그들의 의견과 선호를 존중하고 우호적인 합의에 도달하려고 노력하자. 이 같은 긍정적인 태도가 시작되면 계속 그렇게 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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