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는 도전의 긍정적인 측면
엄마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새로운 역할이고 인생의 멋진 단계이다. 하지만 때로는 긍정적인 측면을 보기가 더 힘든 때가 있는 법이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늘 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할 일은 많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이 어려운 “도전”에도 긍정적인 측면은 있다.
엄마됨의 축복이 때로는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아기를 갖는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엄마가 되는 일 자체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곁에 있는 시간은 아마도 어렵고, 지치고, 강렬하고, 어렵다고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재미도 있고, 색다르고, 무엇보다도 엄마 자신이 온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당신의 하루하루를 빛내주는 이 아이가 있어서 행복하지 않은가?
엄마가 되는 일의 긍정적인 측면
가끔은 압도적인 일상의 희생과 노력은 차치하고라도, 엄마가 되면 일단 끝없이 부정적인 것들을 연상하게 된다. 엄마들은 때로는 가장 극단적인 감정의 폭풍을 견뎌낸다. 엄마가 되는 일의 긍정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한다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슴속에서 발견한 것이다. 끝없고, 영원하고, 순수하고, 진실하고, 우리를 채워주고, 통제할 방법이 없는 그런 사랑이다. 이것은 가장 강력한 두 심장의 만남이고,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렬하고 특별한 연결이다.
광대한 인내심을 발견한다
인내심은 갖고 있는 줄 몰랐던 능력이다. 이런 미덕을 갖고 있는 줄 몰랐지만 엄마가 됨으로써 있는지도 몰랐던 인내심이 완성되려고 한다. 인내심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서 아이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짜증이 찾아올 때도 인내한다. 무조건 인내한다.
우선순위를 재정립한다
엄마 자신은 더 이상 우선순위가 아니다. 아이에 관한 모든 것이 최우선이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의 행복이다. 이 세상에 자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미래를 건설한다
엄마가 책임감이 있으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아이만이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해서도 말이다. 눈앞에 바로 있는 존재 자체의 완벽함을 이해할 수도 있다. 아이는 소중한 존재이며 미래에 더 많은 것을 의미하는 존재가 되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삶에 관한 새로운 관점
엄마가 되면, 하루하루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엄마로서의 모든 일을 지각하고 즐길 때도 많다. 이는 삶에서 굉장히 특별한 순간이다. 나날이 즐겁고 행운인 것처럼 느껴진다.
엄마가 되는 희생의 다른 측면
많은 엄마들이 아마 지금도 잠 못 이루는 밤, 짜증, 과민성 행동 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래도 엄마됨의 좋은 점들을 떠올려 보도록 하자!
- 잠 잘 시간은 적어지고, 아이와의 시간은 늘어난다. 밤새도록 아기를 달래고 위로해 줄 때도 있다. 아마도 아기가 우는 사이 인내심을 잠시 잃을 수도 있다. 피곤하고, 진이 빠지고, 황폐해진다. 하지만 진정하고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자. 아이와 즐길 시간을 더 많이 갖자. 아이는 그저 껴안아주기를 그렇게 좋아할 뿐이다. 껴안아주는 것을 즐기자.
- 혼자의 시간이 적어지고, 최고의 친구인 아이와의 시간이 많아진다. 일진이 사나운 날에는 발 밑에 아기가 있는 것이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은 영원히 혼자일 수 없다는 완벽한 증거가 된다. 더 좋은 것은 이제 최고의 친구가 생긴 것이다. 누구와 비교할 수도 없는, 흔들림 없이 무조건적으로 당신을 지지해주는, 가장 큰 팬이 생긴 것이다.
- 아이가 소란을 피우고, 짜증을 부린다? 모든 것이 통제를 벗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 중대한 순간 조차도 아이에게는 찬란한 유년 시절을 쌓아 올리는 이상적인 순간들이다. 그 기회를 이용하여 더 강한 연결을 맺고, 소통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능을 자극하도록 하자.
- 아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건강한 아이다! 시끄럽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반항하는 아이를 가졌다는 생각이 들 때도 행운이라고 생각하자. 아이가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없다면,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엄마가 되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엄마가 되는 일은 믿을 수 없이 정신적, 육체적, 영혼적인 힘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 어린 아이는 엄마의 영감과 동기의 근원이 된다.
노래하고, 그림 그리고, 달리고, 마시멜로를 먹고, 춤을 추고, 점토를 갖고 노는 활동 등을 멈추지 않고 아이와 함께 즐기게 된다.
그리고 풍요로운 아이의 삶에서 단순하지만 위대한 가치를 느낀다. 그 가치는 물질적으로 잴 수 없는 것들이다. 아침에 느끼는 사랑의 시선, 아이의 미소, 아이의 순진함, 그리고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 한마디는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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