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자는 아이는 더 많은 장애를 앓는다
아이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충분치 못한 수면으로 생겨나는 장애에 대해서 알아보자. 늦게 자는 아이는 더 많은 장애를 앓는다.
수면 부족과 여러 가지 건강 장애와의 관계는 분명하다. 이는 또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휴식 습관을 만들 수가 있다. 왜 늦게 자는 아이들은 더 많은 장애를 앓는지 알아보기 위해 더 읽어보자.
늦게 자는 아이들은 더 많은 장애를 앓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휴식은 일상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늦게 자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수면 습관을 들인 탓이다. 수면 부족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아이 때는 회복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다르다. 신생아나 어른과 동일하지 않다.
나이별 수면 시간
나이에 따른 수면 양의 차이는 중요하다. 성장하면서, 14-17시간 정도 자다가, 어른이 되면 7-8 시간을 자게 된다. 한편, 취학 아동은 평균 10-12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자연스럽게 이런 욕구가 바뀔 때가 있다. 중요한 것은 수면 습관과 수면 양을 가능한 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다.
- 신생아에서 12개월까지: 11-14시간
- 5세까지: 11-14시간
- 5-13세: 11시간
- 13-17세: 10시간
왜 늦게 자는 아이는 더 많은 장애를 앓을까?
많은 장애는 수면 부족과 좋지 않은 수면 습관으로 시작된다. 아이가 늦게 자도록 하면, 다음과 같은 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 불면증: 수면 위생에 대한 교육의 부재 탓으로, 아이는 질적인 휴식으로 이어지는 수면 패턴을 내재화 하지 못한다. 그래서 늦게 자는 것은 숙면을 못하고, 자주 깨고, 결국은 휴식이 적어진다.
- 유년기 피로: 수면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가 더 피곤해진다. 깨어있는 시간은 주중에는 똑같고, 주말에는 다를 수 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아이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아이는 안정된 낮과 밤의 일상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 무관심: 이 장애를 앓는 아이들은 우울증과 유사한 상태를 경험한다. 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관심도 생기지 않는다. 이런 정서적 상태는 늘 부족한 에너지 때문이고 그래서 아이는 더 고립이 된다.
- 불안: 지속적인 휴식이 부족하면 기분 변화와 불안감 문제가 일어난다.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이 지속되고 잠 부족으로 악화가 된다.
“휴식을 취하는 기술은 일을 하는 기술의 일환이다.”
– John Steinbeck –
잠자리에 대한 조언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한, 아이는 때때로 늦게 자는 것이 허락된다. 중요한 것은, 예외없이 엄격한 스케줄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필요할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다.
아이는 언제 상황이 예외이고, 어디에서 일상의 스케줄을 지켜야하는지를 인지해야 한다. 아이가 적절한 휴식 습관을 갖도록 돕는 조언이라면, 다음을 고려해 보자.
올바른 수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
- 안정된 스케줄: 한번에 잠자리에 들고 한번에 깨어나는 일을 말한다. 아이와 함께 스케줄을 정해서 아이가 항상 참고할 수 있게 한다.
- 느긋한 환경: 아이의 침대는 조용한 휴식의 공간이어야 한다. TV나 비디오 게임 같은 산만한 요소는 피한다. 잠만 자도록 해주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 잠자리 준비: 잠을 자기 전에 아이는 느긋한 상황이 되야 한다. 많이 움직이거나, 공포 영화, 비디오 게임, 등등으로 인한 지나친 자극은 피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악을 듣도록 한다.
- 규칙적인 대화: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 있을 때, 그 고민 사항은 침대로 고스란히 가지고 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아이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잠자리에 들 때는 편안한 마음이 되도록 해야 한다.
- 적절한 영양: 아이가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어떤 음식은 자극성이 크다, 그래서 정상적인 수면 스케줄을 방해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영양과 공부에 신경을 쓰듯이, 아이의 수면 일상에도 똑 같은 신경을 써야한다. 결국 늦게 자는 아이들은 기분과 일상의 활동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