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중 독서의 중요성

요즘 같은 격리 기간에 책은 훌륭한 아군이 될 수 있다. 코로나 격리 중 독서의 중요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미 우리는 몇 주 동안 집에 갇혀 있었다. 코로나(COVID-19)의 여파로 멀리 놀러나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지루함을 피하고, 스스로를 바쁘게 하고,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 하는 많은 활동과 과제 중에서는 독서가 가장 훌륭하고 건강한 옵션이 될 수 있다. 코로나 격리 중 독서의 중요성에 관해 살펴보자.

독서의 이점

독서 습관을 기르는 건 항상 중요하다. 하지만 특히 지금과 같은 코로나 격리 상황에서는 독서가 많은 이점을 제공해주고 또 이 시간을 잘 견딜 수 있게 해주므로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이점이 있지만, 독서의 이점 몇 가지는 아래와 같다.

• 지식, 정보 및 문화를 향상한다. 
• 뇌를 운동시키고 인지 변성을 예방한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추론, 집중력 및 기억력을 증진한다.
• 상상력을 자극한다.

• 구문과 문법을 향상하고 어휘를 확장함으로써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한다.
• 통찰력을 자극한다.
• 호기심을 증가시킨다.
• 감정 및 공감과 같은 사회적 기술을 개발한다.

코로나 격리 중 독서의 중요성

독서는 인지적, 심리적, 정서적 수준에서 매우 건강하다. 심리적 차원에서 독서는 지식 및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발견을 토대로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형성하도록 돕고, 그 사람들이 여러 상황 또는 현실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독서는 외로움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아군이며 혼자 있거나 아니면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감정적인 수준에서 보면,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체험할 수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다른 감정 및 감각을 알고 이해하며 또 공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당연히 감정과 기분에 관한 우리의 관점 및 의견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독서의 이점은 절대 부인할 수 있다. 하지만 독서가 제공하는 다른 이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성격의 발달과 감정 및 기분 수준에서 주는 이점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과 같은 격리 상황에서는 조용하고 밝은 장소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책을 읽는 게 좋다. 분명 좋은 책을 읽는 건 즐겁고, 편안하며 또 우리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잠시나마 탈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취미이자 비판적 사고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독서

실제 책이든 아니면 전자 책이든 상관없이 읽을 만한 좋은 책을 찾는다면 격리 생활을 좀 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세상, 사람 그리고 경험에 자신을 맡기는 건 이상적인 취미가 아닐 수 없다. 지금 겪고 있는 이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우리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격리 중 책을 읽는 건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읽고 배우는 것도 또 다른 목표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독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신뢰할만한 출처의 발언, 연구 및 링크 등을 읽어보면 된다. 그렇게 하면 코로나19(COVID-19)에 관해 알려 주고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은 혼동시키고 오해하게 만드는 소셜 네트워크상의 가짜 뉴스를 피할 수 있다.

이처럼 독서는 뇌와 인지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즐겁고 충성스러운 동반자이므로 꼭 이를 실천해보기 바란다. 독서는 비판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