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기간에 보드게임을 즐겨 보자!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격리 시간은 계속 길어지고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특히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럴 때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6가지 멋진 보드게임을 소개한다.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격리 기간 이겨내기
스시고 (Sushi Go)
맛있는 스시의 여러 다른 요리를 결합하면서 2~5명이 함께 이 카드 게임을 즐겨 보자! 스시고는 빠르게 진행되고 플레이하기 쉬운 게임이다. 따라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 게임의 하나다.
3라운드 동안 플레이어는 자신의 손으로 1장의 카드를 선택하고 자기 앞에 앞면이 보이도록 놓는다. 그런 후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손을 건넨다.
이 행동은 모든 사람의 카드가 다 떨어질 때까지 반복된다. 이렇게 되면 라운드가 끝난다. 그런 다음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스시 접시의 포인트를 추가한 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단 디저트 카드를 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클루 (Clue)
클루는 어렸을 때 하던 가장 고전적인 보드게임의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3~6명이 할 수 있는 이 가족 보드게임은 살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추측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그래서 수수께끼를 풀려면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를 추측해야 한다.
범죄를 밝히는 3장의 카드는 보이지 않으며 나머지 카드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처리된다. 가능한 용의자, 위치 및 무기의 참조지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는 살인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바이러스! (Virus!)
바이러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중 하나이며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는 나이에 관계없이 2~6명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카드 게임으로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플레이어는 매번 자기 차례가 되면 최대 3장의 카드를 가질 수 있다. 그런 다음 테이블 위에 있는 자신의 플레이 영역에서 신체의 총 4가지 다른 장기가 생길 때까지 카드를 내려놓고 훔쳐야 한다.
따라서 4개의 다른 장기가 표시된 4장의 카드를 손에 넣은 첫 번째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모두 건강해야 한다! 즉,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장기 카드 위에 바이러스를 두지 않는 한 승리한다.
정글 스피드 (Jungle Speed)
정글 스피드는 3~15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플레이할 수 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보드게임은 모든 플레이어의 높은 활동과 참여를 특징으로 한다.
정글 스피드를 플레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플레이어들에게 카드를 나누어 주고 같은 더미로 포개어 놓는 것이다. 자신의 순서에 맞게 플레이어는 같은 기호를 가진 두 장의 카드가 있음을 눈치챌 때까지 카드를 오른쪽으로 뒤집어야 한다.
만약 눈치를 채면 플레이어는 게임의 중심 물건인 토템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잡아야 한다. 벌칙은 패자가 앞으로 놓여 있는 패자의 모든 카드를 가져오는 것으로 구성된다. 누구든 먼저 카드가 다 떨어진 사람은 전체 게임에서 승리한다.
딕싯 (Dixit)
3~6명의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딕싯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아주 독창적인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단 하나의 단서만으로 다른 사람의 카드를 추측해야 한다.
이 게임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장려하므로 아주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에 특히 하기 좋다.
팬데믹(Pandemic)
마지막 게임인 팬데믹은 아마 현재 가장 잘 알려진 게임일 것이다. 각 플레이어는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4가지 치료법을 발견함으로써 인류를 구하기 위한 특정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특징적이고 매력적인 기능 중 하나는 유일한 라이벌이 그 게임 자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게임에서 이기려면 플레이어들이 모두 같은 팀에 속해 협동해야 하는 보드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