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구급상자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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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집에 구급상자를 가지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 업데이트: 23 6월, 2021

가장 중요하고 일반적인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은 항상 다칠 위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위험하게 노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종종 다치며 이때 우리는 빨리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잊고 있는 두 번째 이유는 자연재해다. 최근 우리는 허리케인과 지진 사건에 관해 많이 듣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유가 무엇이든 관계없이 반드시 집에 구급상자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사고와 재난은 대부분 경고 없이 발생한다. 그래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가정용 구급상자에 들어 있어야 할 물건들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구급상자란?

구급상자는 응급 상황에서 다친 사람을 돕기 위해 필요한 항목들을 보관하기 위한 상자다.

우리는 주로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는 데 필요한 의료용품을 보관하기 위해 구급상자를 사용한다. 그러나 재난 관리 기구들은 이 상자에 몇 가지 항목을 추가하라고 제안한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것이다!

구급상자는 비상시 필요한 필수용품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구급상자를 준비할 때는 다음의 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루기 쉽고 가벼워야 한다.
응급 처치에 꼭 필요한 물건들만 보관해야 한다.
비의료 용품을 추가하는 경우 꼭 필요한 물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찾기 어렵지 않아야 한다. 가족 모두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도 집에 구급상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구급상자를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유효 기간이 끝난 약품 및 파손된 품목을 확인하자. 이렇게 하면 필요한 경우 모든 것을 교체할 수 있다.

집에 구급상자를 가지고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된다. 다음과 같이 말이다.

가벼운 부상을 처리할 수 있다.
구토, 설사, 통증, 깊은 상처 등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
심각한 부상을 치료할 수 있다. 이 경우 좀 더 희귀한 품목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여기에는 식염수, IV 키트 및 일부 고급 재료가 포함된다.

이는 사고 처리에 집중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하지만 재난에 대비하려면 아래에서 설명할 통조림, 손전등, 식수 및 기타 항목을 추가하는 게 좋다.

구급상자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규칙은 없다. 하지만 주로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해당 지역에 자연재해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만약 있었다면 가정의 각 구성원이 비상용 구급상자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가족 구급상자에 추가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재난이 닥치면 놀라고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보다 구급상자를 준비해 두는 편이 낫다. 구급상자를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