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류에 관해 알지 못했던 재밌는 사실

완두콩을 채소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글에서는 콩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해 보도록 하자!
콩류에 관해 알지 못했던 재밌는 사실

마지막 업데이트: 02 7월, 2020

콩류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경제적인 비용이 드는 식물성 식품이다. 또 전문가들은 영양가가 높으므로 모든 사람이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정도 콩류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오늘은 식단에 콩류를 포함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콩류에 관해 알지 못했던 재밌는 사실 5가지를 밝혀 보려고 한다.

콩류에 관해 알지 못했던 재밌는 사실

1. 콩류는 전 세계적 기념일을 가지고 있다

2016년 이래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2월 10일을 ‘세계 콩의 날’로 정하고 축하하고 있다. 이 날이 지정된 이유는 사람들이 콩류를 더 많이 섭취하도록 장려하기 위함인데, 1980년대 이후 섭취량이 상당히 감소하였고 사람들이 권장 소비량을 간신히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 섬유질, 탄수화물, 마그네슘, 칼륨 및 칼슘과 같이 콩류에 함유된 많은 영양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콩류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수천 가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2. 콩류는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이 음식이 신체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는 단백질 사슬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콩류에는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병아리콩, 콩 및 대두와 같이 예외는 있다. 대신 나머지 콩류는 다른 무엇보다 쌀 또는 기장과 같은 곡물과 함께, 또는 별도로 결합하여야 한다.

이는 같은 식사에서 고기, 생선 또는 달걀과 함께 콩류를 소비하는 게 정당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사람이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특징으로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단백질 결핍을 갖기란 어렵다.

3. 완두콩은 초록색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콩류다

그렇다. 완두콩은 채소에 함유된 만큼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냉동 포장이 주장하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완두콩은 콩류에 속한다. 한 식품 그룹과 다른 식품 그룹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건 그들이 자연에서 발견되는 방식이다.

콩류는 땅속에서 자라는 꼬투리에 저장된 마른 씨앗이다. 반면 채소는 잎이나 줄기와 같은 녹색 식물의 식용 부분이다. 아이들에게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 완두콩 한 그릇을 제공해 주는 건 좋은 생각이지만, 채소를 대신하게 하면 안 된다.

4. 땅콩도 콩류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놀랄 만한 사실이다. 완두콩과 마찬가지로 땅콩은 닫힌 꼬투리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더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실제로 슈퍼마켓에서 말린 과일과 견과류 팩을 살 때, 그 어느 제품도 땅콩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 제품들은 건포도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씨앗류와 구운 옥수수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간식으로 소비되는 포션은 아주 적다.

5. 콩류는 때때로 불편함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미생물 총에 좋다

마지막으로 콩류는 발효성이 높은 섬유질이 풍부하다. 즉, 이들은 장내 세균총을 먹이고 영양소의 동화 및 적절한 면역계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한, 다른 병리학 중에서도 변비, 비만 및 결장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매일 식단에 콩류를 포함하는 게 좋다. 하지만 가스와 팽만감을 유발하는 갈락탄이 포함되어 있어 때로는 불편함이 유발된다.

그 미생물이나 장 벽에 변화가 생기면 발표되어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껍질을 벗긴 콩류(예: 빨간 렌틸콩)를 선택하는 게 좋다. 그런 다음 최소 24시간 동안 담가둔 후 분쇄하자.

아니면 그 물에 커민 또는 아니스를 추가할 수 있다.

보다시피, 그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긴 하지만, 건강한 식단에 콩류를 포함하는 게 좋다. 또한, 샐러드, 스프레드, 스튜, 볶음, 수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콩류를 조리해 볼 수도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Naciones Unidas. Día Mundial de las Legumbres. Naciones. [Consultado el 3 de marzo de 2020] Disponible en: https://www.un.org/es/observances/world-pulses-day
  • FEN (Fundación Española de Nutrición) y AECOSAN (Agencia Española de Consumo, Seguridad Alimentaria y Nutrición). Informe sobre legumbres, nutrición y salud.
  • Lucía Martínez Argüelles. Vegetarianos con ciencia. España, 1ªEd 2016. Ed. Arcopress.
  • Boletín Oficial del Estado. Decreto 2484/1967, de 21 de septiembre, por el que se aprueba el texto del Código Alimentario Español.
  • Cañellas, X; Sanchís, J; Aguado, X y Redondo, L. (2017). Alimentación prebiótica: para una microbiota intestinal sana. 1ªed. España: plataforma actual.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