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이 좋은 이유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때 어떤 이점을 누릴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식사 준비를 도우면서 부엌에 있을 때 아이들은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많은 것을 배운다. 

어떤 부모들은 주방이 엉망이 되는 게 싫어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이 스트레스받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요리는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한 활동이다. 그렇다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요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음식을 만져볼 기회를 제공해 주고, 아이들이 식사  전에 재료를 미리 손질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해준다. 또한, 아이들은 요리할 때 음식의 영양 측면에 대해 알게 되고 동기 부여를 받으며 자신이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 느낀다.

따라서 요리할 때 자녀의 나이에 맞는 일을 할당해 주는 것이 좋다. 자신이 함께 만든 음식을 온 가족이 먹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정말 행복해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것이 좋은 이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요리할 때 많은 것을 배운다. 먼저 그들은 음식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준비되는지 알게 된다. 또한, 그들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지시 사항을 따라야 한다.

요리하는 동안 그들은 채소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더 잘 알게 되고, 또 고기를 자르고 생선을 제대로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처럼 주방에서 아이들은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아이들은 자신이 먹는 고기가 동물에게서 왔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깜짝 놀라기도 한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때는 그들이 모든 지시 사항을 잘 따를 거라고 기대하거나, 아니면 어른처럼 요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대신 나이에 맞는 일을 할당해 주고 아이들이 할 수 없는 일은 옆에서 지켜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관찰을 통해 요리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좀 더 크면 음식을 더 잘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이유

게다가 식사를 함께 준비하면 아이들은 자신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싫어하는 채소가 들어 있더라도 그 음식을 시도해 보려고 할 것이다. 만약 자녀가 잘 먹지 않는다면 자녀를 요리에 더 많이 참여 시켜 보자. 그렇게 하면 자녀가 좀 더 많이 먹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접시에서 채소를 숨기는 대신 아이들이 채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하고 그 이점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채소가 맛도 좋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먹기 시작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새로운 맛을 식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결국 모든 음식을 먹고 균형 잡힌 식단을 따르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2번, 아니 10번 시도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자녀는 스스로 결심하고 모든 음식을 먹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부모가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면, 자녀는 특정 섭식 장애를 앓게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좋은 생각은 아이들과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따르게 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

독립적으로 되고 책임감을 느끼고 음식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 외에도 아이들은 요리 활동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단기적인 혜택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아이들은 새로운 재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그 재료에 익숙해진다.
•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보려고 할 것이다.
• 요리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한다.
• 자신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 요리하다가 실수하더라도 그것으로부터 배우고 좌절감을 잘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 아이들은 자신의 감각을 자극하게 된다.
•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에 관해 모두 배웠으니 꼭 한 번 실행에 옮겨 보기 바란다!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도 좋다. 가능한 한 자주 아이들과 함께 요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