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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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2 9월, 2018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좌절에 대한 내성을 기르고, 어려운 상황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을 아이에게 가르쳐서 미래에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도록 해야한다.

불쾌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견디는 능력은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좌절에 대한 내성을 키우지 못한 사람들은 모든 갈등을 즉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말을 바꾸면, 이런 사람들은 압도적인 상황을 쉽고 빨리 해결하려고 한다.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커다란 걱정과 불안감이 이들을 엄습한다.

좌절에 대한 내성이 없을 때는, 도전적인 상황을 피한다. 차례로, 이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만들어낸다. 아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내성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좌절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는 방법은?

아이의 면역 시스템은 아이가 오염물질에 노출될 때 가장 잘 발달한다. 노출 후에는 저항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균의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알레르기와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높다.

이와 비슷한 일이 좌절에 대한 내성에서도 일어난다. 아이가 좌절에 노출될 때 내성이 더 강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에게 보내는 첫 번 째 조언이다.

부모가 아이를 불쾌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어하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이런 불쾌한 감정을 피할 때, 아이의 능력 발달을 불허하는 셈이 된다. 인내, 투지, 도전을 극복하는 능력 등은 아이가 장애물을 직면할 때 생겨난다.

좌절에 대한 내성이 있는 아이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어른이 된다. 이런 아이는 경험이란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심한 외상없이 그런 경험들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영혼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교훈을 배우려고 여기에 왔다”
– Eric Pearl –

인내를 가지고 아이의 문제를 즉각 해결해주지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도전을 극복하는 능력을 신뢰한다. 모든 답을 해주라고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답을 찾는 일을 도와주는 것만을 필요로 한다.

아이가 항상, 슬플 때는 울고, 기쁠 때는 웃도록 가르친다. 아이가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기분이 나아지는 첫 단계이다. 아이가 경험하는 모든 감정은 타당한 것이고, 이를 통해서 아이의 성격이 형성된다.

가끔 아이는, 어른이 “안 돼” 라는 말로 반응해줄 필요가 있다. 그게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이는 그게 필요하다.

아주 비싼 장난감을 요구하거나, 밤 늦게 TV를 보고싶다고 할 때, 당신은 “안 돼” 라고 해도 된다. 이렇게 훈육을 세우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호흡하고, 걷고, 유쾌한 음악을 듣는 일이 어떻게 아이를 진정시켜주는지 보여준다. 긴장 완화는 좌절의 느낌에서 벗어나 앞으로 전진하는 데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칠전팔기, 7번 쓰러지면, 8 번 일어나면 된다”
– 중국 속담 –

이 말을 많이 들어보았겠지만, 아이는 자기의 말보다 자기의 행동으로부터 더 많이 배운다. 예상한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당신이 차분하게 행동하면, 아이는 당신의 그런 반응을 내재화하고 적용을 하게 된다.

내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환경 속에서 아이가 자라도록 한다.

아이는 일상생활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뭘 먹을지, 뭘 입을지, 무슨 장난감을 갖고 놀 것인지 같은 사소한 일도 포함된다. 아이가 결정을 할 때마다,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아이는 불쾌할 때일지라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한다.

이것은 아이의 미래에 도움을 주고, 아이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을 배우게 해준다.

아이의 미래는 첫 몇 년 동안에, 부모가 내세우는 가이드라인에 달려있다. 좋은 가치, 자기 주장, 탄력성 등은 아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열쇠들이다.

도전과 역경을 직면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이가 좌절에 대한 내성을 키우도록 도와주면, 그것은 아이가 미래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