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네버엔딩 스토리>의 명언 10가지
<네버엔딩 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에 나온 명언 10가지를 소개한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1979년 작성된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책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 소설로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졌다.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인공 바스티안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는 학생이었지만 예기치 않게 도서관에서 은신처를 찾게 된다. 도서관에서 바스티안은 마법의 책을 추천받고 그 책 안으로 들어가 환상으로 가득 찬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판타지 요소를 통해 <네버엔딩 스토리>는 배움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아이들을 위한 10가지 명언
- 판타지아는 환상의 세계다. 판타지아의 모든 장소와 생물은 인간의 꿈과 희망의 조각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한계가 없다.
- 바스티안은 스스로 말했다. “책이 닫혀있을 때 안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 물론 책에 글씨가 인쇄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일어나고 있을 거야. 책을 펼치면 내가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모든 종류의 모험과 전투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거든.”
- 모든 실화는 끝없는 이야기다.
- 인간의 열정은 매우 오묘하다. 아이와 어른들의 열정 모두 마찬가지다. 열정에 도취한 사람들은 이를 설명해내지 못하지만, 열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할 방법조차 없다.
- 우리는 종종 스스로 묻는다. 지금 거울에서 보이는 것이 다른 거울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인가?
- 사람을 조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거짓말이다. 인간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다. 믿음은 조작하기 쉽다. 믿음을 조작하는 힘만이 남게 된다.
- 우리는 종종 스스로 묻는다. ‘왜 환상은 사라져 가고 있을까?’ 사람들의 희망이 사라지고 꿈을 잊기 때문이다.
- 그들은 인지하지 못한 채 악수를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침묵 속에서 드러났다. 친구를 얻게 된 기쁨만이 가득했다.
- 꿈속에서 그는 자신이 가장 힘이 세고 현명한 사람이라 느꼈다. 이러한 갈망을 넘어 이제 그는 그저 그의 모습 그대로로 사랑받길 원한다.
- 꿈을 좇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워 보이지 않더라도 복잡할 수 있다. 모든 길 중 가장 위험한 모험이 될 수 있다.
사실과 궁금증
<네버엔딩 스토리>는 두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선 바스티안이 책을 펼쳐 환상을 구하기 위해 여제가 보낸 아트레유 왕자의 모험을 읽게 된다.
두 번째 장에선 바스티안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춘 왕자가 되어 그가 구한 땅을 돌아보기로 한다. 바스티안은 전쟁을 시작해 왕국의 통치자가 되고자 한다.
그는 갈망은 곳곳에 흩어져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예전의 삶을 떠올렸다. 이후 자신 의 본명 ‘바스티안 발타자르 벅스’를 또렷이 기억해냈다. 책의 첫 장은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
작가 미하엘 엔데는 아이들과 청장년들을 위해 이 이야기를 썼다. 이 책은 연령대마다 다르게 읽힐 수 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책을 다시 읽으면 다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학과 거짓말은 모두 허구로 만들어진다. 허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미하엘 엔데-
<네버엔딩 스토리>는 독자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우리는 이따금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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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e, M. (ed. 2016). La historia interminable. Alfagu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