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을 때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 방에서 함께 자려고 할 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일부 아이들에게는 혼자 자는 일이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아이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의 원인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자녀의 수면 습관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이가 자신의 방에서 낮잠을 자도록 하면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부모 품에 안겨서 같이 자는 데 익숙해지면, 아이는 잠자는 시간에 이렇게 하는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는 데에 익숙해지면 불안함과 두려움이 생긴다. 이 두 가지가 바로 아이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는 이유이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자려고 수천 가지의 변명거리를 늘어놓는다.
사실 이는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다. 어른들 때문에 이러한 나쁜 습관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습관을 고칠 방법이 있다.
아이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취침 시간은 실제로 전투를 방불케 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지 않으려고 여러 가지 이유를 댄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고, 물을 마시고, 5분만 더 달라고 애원한다. 심지어 무언가 수상한 그림자를 보았다고 말하거나 침대 아래에 괴물이 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부모들은 이럴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들은 몇 가지 다른 방법을 시도하여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아이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다주고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 아이가 울어도 방으로 다시 돌아가지 말자. 아이를 혼자 내버려 두고 침착하게 아이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자.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말이다.
또 다른 방법은 아이가 잘 시간이 되었을 때 하는 행동 중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각 상황에 맞는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아마 우리 중 누군가는 아직도 궁금한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나?” 또는 “왜 내 아이는 혼자 자지 않으려고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다음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도록 하기 위해 부모가 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실수이다.
일과를 따르지 않는다
아이들은 항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 부모는 이야기를 읽어 주거나, 자장가를 불러 주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잠자는 시간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또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잠잘 시간이 되면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잠을 잔다
때로는 잠들 때까지 아이를 안아 주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빨리 잠들 수는 있지만, 자신만의 수면 루틴을 형성해 나갈 수 없다. 따라서 아이들은 침대나 요람에서 혼자 자기를 거부하게 된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는 데에 익숙해지면 불안함과 두려움이 생긴다.”
단호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럴 때 아이가 방에서 나와 TV를 볼 수 있도록 허락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부모들도 있다. 더 나쁜 건 부모들이 아이가 잠들 때까지 잠깐 같이 자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바로 이 약점을 이용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가정하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서 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인내심을 잃는다
아이가 절대 자지 않으려고 할 때 부모가 저지르는 큰 실수는 바로 인내심을 잃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더 반항할 수 있음으로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함께 아이의 방에 가서, 아이를 안심시키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장 좋다. 부모의 권위를 보여주고 아이가 꼭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때때로 두려움때문에 아이는 혼자 자기 어려워한다. 예를 들어, 아이는 어두움을 두려워 하거나 자기 방에 괴물이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을 도와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어두운 공간을 두려워한다면 밤에 켤 수 있는 조명을 준비해 주자.
반면, 봉제 인형 또한 좋은 잠자리 친구가 될 수 있다. 아이가 무서워할 때 인형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5세 이전일 경우 감정적으로 큰 지원이 될 수 있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가 자라면서 따라야 할 습관을 창조하게 된다. 훈계와 인내심은 나쁜 습관이 형성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매일의 일과는 책임감 있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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