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흔적을 남긴다

부모는 자신의 목소리로 아기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멋진 설계사가 되어야 한다. 부모는 아기를 다정한 목소리로 보살펴 주고, 자극을 주어야 한다.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흔적을 남긴다

마지막 업데이트: 04 5월, 2019

아기는 누구보다 새로운 것을 아주 빠르고 받아 들인다 . 아기는 자극, 사랑, 관심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영원한 흔적을 남긴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신의 목소리로 아기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멋진 설계사가 되어야 한다. 부모는 아기를 다정한 목소리로 보살펴 주고, 자극을 주어야 한다.

갓난 아기에게 말을 하는 것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이런 생각은 아기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 발달에 제동을 걸고 약점을 만들게 한다.

또한 아기에게는 얼굴을 보고 말을 해야 한다 . 부모는 아기에게 많은 말을 해주고 노래 불러주고 귓속말로 속삭이며 또한 이야기도 들려주어야 한다 . 비록 아직 단어 하나 하나의 복잡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기는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아기는 언어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은 개척자다.

하루가 지나가고 몇 달이 지나가면 아기는 서서히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어느새 부모도 모르게 문장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한다. 놀라운 과정은 즐겁고 사랑스럽고 친근한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부모가 비록 갓난 아기에게 직접 바로 말하지 않더라도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가 지속적으로 발달하면서 아기의 두뇌에 기억된다 . 그러므로 절대 망설이지 말자.

만약 엄마나 아빠가 아기에게 멈추지 않고 계속 말을 한다면 그런 아빠, 엄마를 가진 아기에게는 큰 행운이다.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흔적을 남긴다

다들 알다시피 갓난 아기는 대부분 자는 데 시간을 보낸 . 하지만 아기가 태어난지 첫 몇 주, 몇 달 동안은 부모가 언어로 아기의 두뇌를 자극하는 마술 같은 과정을 시작할 수 있는 엄청난 순간이다.

  • 모유수유할 때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기에게 말을 하기에 가장 신비하고 중요한 순간이다.
  • 다정하고 긍정적이고 항상 밝은 어조와 목소리로 말하자.
  • 기저귀를 갈 때, 옷을 입힐 때나 벗길 때 아기와 눈을 마주치자.
  • 목욕 시간은 아기가 긴장을 풀고 안정을 취하며 부모의 목소리와 손짓을 듣고 보고 받아 들이는 순간이다.
  • 아기가 웃고 있다면 반드시 아기의 두뇌에 긍정과 사랑의 메시지가 남게 된다.

아기의 두뇌에 남는 엄마의 목소리

엄마의 목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 능력은 이미 존재한다. 아기는 자신을 품고 영양을 공급하고 보살핀 엄마의 자궁 안에서 이미 9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엄마의 목소리를 인지한다. 아기를 감싸고 있는 양수는 소리가 통하는 훌륭한 도체다. 그러므로 태아의 청각이 발달한 이후로는 매일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다.
  • 아기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이 과정의 목적은 아기가 각각의 어절에 담긴 의미 체계를 이해하기 위함이 아니다.
  • 부모가 목소리를 올려 크게 말하면 아기는 웃거나 때로는 무서워 한다.

멋진 엄마와 특별한 아빠는 바로 사랑으로 양육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부모는 아이의 두뇌에 사랑의 기억을 남긴다. 

아기에게 말을 할 때는 항상 손짓과 함께 해야 한다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흔적을 남긴다

아기와 의사소통을 는 손짓과 적절한 어조로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 이 방식으로 부모는 언어적 그리고 비언어적인 부분 모두 함께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손짓과 몸짓은 기분을 즐겁게 한다.

  • 아기에게 말을 웃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항상 눈을 마주치자.
  • 아기가 작은 반응을 보일 있는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자. 소리를 내거나 눈을 크게 뜨거나 빽빽 울거나 또는 웃을 때까지 기다리자. 이러한 방식으로 아기에게 말투의 패턴 또한 가르칠 수 있다.

아기의 소통 과정을 이해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아기는 손짓도 하고 웃고 여러 가지 소리를 낸다. 언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손짓과 소리를 흉내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부모는 아기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기가 느낄 수 있다. 아기가 말하는 모든 것을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

유아어의 핵심

어른들이 아기와 대화 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유아어”라고 한다. 이 개념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매일 실천하고 있다.

  • 어른들은 다른 어른들과 대화 할 때와 아기와 대화할 때 같은 방식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사실 어른들의 두뇌는 아기가 의사소통 과정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해 아기와 소통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은지 알고 있다.
  • 언어는 인간이 다른 영장류와 구분되는 유전적 흔적이라는 점을 잊지말자. 부모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이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 아기가 집중할 수 있게 높은 목소리 톤으로 말을 하자.
  • 부모 또한 새로운 자극과 감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여러 소리를 낸다. 웃거나 수다 떨기 등을 한다.
  • 언어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우리는 가끔씩 아무 의미 없는 말을 하지만 여전히 그 단어들은 아기에게 평온함을 전할 수 있다.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은 아기의 두뇌에 흔적을 남긴다

결론을 말하자면 아기가 최대한 어릴 때부터 의사소통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다. 이 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그리고 아기를 안고 피부를 맞닿는 순간부터 말이다. 아기는 부모가 필요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아기와 공유하는 모든 말과 단어들은 아기의 두뇌에 남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기가 든는 모든 단어들은 아기가 언어 능력을 발달하는 데 사용된다. 아기는 부모의 무한한 애정을 담은 따뜻하고 항상 함께 하는 목소리를 통해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Flores Revelo, K. E. (2012). Guía de estimulación intrauterina basada en el método Tomatis para desarrollar la inteligencia intra e interpersonal del bebé durante los primeros seis meses de vida (Bachelor’s thesis). https://dspace.ups.edu.ec/handle/123456789/3430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