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아기를 웃게 만드는 노래

· 2018년 5월 19일

아기를 웃게 만들기 위해 특별히 구성된 노래가 있다. 이 노래는 ‘해피 송'(행복한 노래)라고 불리고, 영국의 과학자들이 만들어 냈다.

2분 가량의 노래로, 아기는 이 노래를 듣는 동안 하나의 소리 그리고 철저하게 연구한 소리의 조합을 듣게 된다. 아이들을 안정시키는 데 항상 효과적인 바다, 동물, 아기, 여성의 목소리등 다양한 소리가 들어있다.

아이를 웃게 하는 것은 이 노래가 아이에게 주는 여러가지 장점 중 하나일 뿐이다. 이 노래는 아이들을 자극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기도 한다.

캐스퍼 애드맨과 음악 심리학자 로렌 스튜어드는 2,300명의 부모와 합작으로 이 노래를 만들어 냈다. 부모들에게 자신의 아이를 웃게 만드는 소리가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것은 아기를 웃게 만드는 이 특별한 노래를 만드는데 필요한 첫 단계였다.

그들은 부모들이 말하는 모든 답변에서 평균치를 찾아냈다. 가장 많이 말한 소리는 재채기, 동물 소리 그리고 다른 아기들의 웃음소리였다. 그 중 몇 개의 소리를 골라 편집한 다음, 50명의 아기들에게 그 노래를 시험해봤다.

시험을 진행하는 동안, 전문가들은 아기들의 반응을 조사했다. 노래의 어떤 부분이 아기들을 행복하고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주는지 보기 위해 아기들의 움직임, 얼굴 표정, 심장 박동수, 그리고 소리를 관찰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모든 정보를 취합해 ‘해피 송’을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이 노래는 자연의 소리, 호른, 그리고 감정의 작은 폭발로 이루어져 있어, 듣는 아기들이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앞서 이미 말했듯이, 이 노래에는 여성의 목소리도 포함되어 있다.

‘해피 송’은 물론,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노래들이 많이 있다.

아기들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노래를 좋아한다. 그들은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얻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소 울음 소리나 닭 울음소리 같은 것들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아기들은 좀 빠른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아기들의 심장이 어른보다 빨리 뛰기 때문이다.

아기를 웃게 만드는 노래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웃게 만드는 노래들

음악은 아이를 웃게하는 것 외에도 아이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과학자들은 이미 이러한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워싱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음악과 속도를 맞추면, 아이들의 인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생후 2개월 동안, 아기들은 자장가나 짧은 연주곡을 선호한다. 이러한 느린 음악들은 그들에게 엄마의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만들고, 그 결과 아기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음악은 아이에게 안정 효과를 줌으로써,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준다. 

여러 개의 음악을 들었던 생후 9개월의 아이가 몇개의 멜로디와 노래 패턴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이 능력은 아이가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임신 막바지에 듣는 음악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특정 능력을 자극해 학습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항상 음악과 함께하기

아기를 웃게 만드는 노래

음악은 아기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음악은 정신 운동 발달을 자극한다. 아기가 걷기 시작한 이후, 더 좋은 균형 감각을 가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기들은 조화롭게 움직이게 된다.

특히 노래의 가사는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래 가사는 언어 영역과 적극적인 관계에 있다. 따라서 음악을 듣고 노래를 배우면 당연히 아기가 유창하게 말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음악 멜로디에 자주 노출된 미숙아들의 식습관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또한 음악은 심장 박동수나 호흡수와 같은 신체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이것은 당신의 아이가 음악을 들음으로써 얻게 되는 혜택 중 일부에 불과하다. 물론 그렇다고 음악을 들으면 아이가 천재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음악은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