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잠옷 5가지
아이들을 위한 많은 잠옷 유형이 있지만, 가장 권장되는 잠옷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아이들이 취침 시간에 입는 옷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밤에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휴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옷이 너무 덥거나 추워서는 안 되며, 자유자재로 활동하기 편해야 한다.
고려 사항
아이들의 피부는 매우 섬세하므로 항상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옷의 소재는 당연히 천연 면이 가장 좋은데, 이 섬유는 아이들을 보호해주고 착용 시 매우 편안하기 때문이다.
또한, 옷이 몸에 너무 딱 맞지 않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아야 한다. 아이들이 밤새 입고 자야 하는 옷이므로 잘 자기 위해 최대한 편안한 옷을 입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천연 섬유가 더 많이 사용되었을수록 아이들의 피부가 쉽게 숨을 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많이 움직이며 밤에는 땀을 흘리는데 이는 정상이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린다. 따라서 수분이 금방 흡수되어 피부에 남지 않는 옷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다.
아이들을 위한 잠옷 5가지
착용 가능한 담요
아이들을 위한 잠옷의 종류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나이대별로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기들의 경우 착용 가능한 담요 또는 유아용 침낭은 생후 첫 몇 주 동안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잠옷은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그러나 아래쪽에 다리가 나오지 못하게 막혀 있어서 가방처럼 보인다. 이 제품은 아기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밤새 아기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생후 첫 몇 달 동안에는 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아기를 담요로 덮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아기가 움직임으로 인해 담요에 덮일 수 있는데 이 상태로 몇 초 이상 있게 되면 안 된다.
따라서 착용 가능한 담요 혹은 유아용 침낭이 훌륭한 옵션이 될 수 있으며, 이 담요를 입히면 아기가 밤에 추운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주복
이 유형의 잠옷은 아기에게 이상적이다. 원피스형으로 아기를 완전히 덮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도에 따라 발을 싸거나 아니면 그냥 풀어 놓을 수도 있다.
한밤중에 옷을 벗기지 않고도 쉽게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다리에 버튼이 있는 우주복을 선택해도 좋다. 이런 식으로, 그 과정에서 아기가 겁을 먹거나 추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 경우, 우주복이 너무 작지 않아야 한다. 목부터 다리까지 너무 꽉 조이면 아기가 매우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움직임이 많지 않다면 우주복이 너무 크면 안 된다. 옷에 얽히고 덮여서 위험할 수 있다.
투피스
아기가 자라기 시작할 때, 특히 이미 걸을 수 있을 때 투피스를 입으면 아기가 더욱 편안해한다. 이때 옷은 아기의 등을 잘 덮어야 하며, 앞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아기에게 맞는 적당한 크기여야 한다.
투피스 형식으로 된 길거나 짧은 바지 또는 소매가 있는 옷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날씨와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천연 섬유가 더 많이 사용될수록 아이들의 피부가 쉽게 숨을 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들은 보통 많이 움직이며 밤에는 땀을 흘린다.”
바디슈트
바디슈트는 여름에 가장 입히기 좋다. 이 옷은 아기의 몸, 배 그리고 등을 잘 덮어준다. 그러나 다리와 팔은 가리지 않는다.
필요나 선호도에 따라 민소매, 짧은 소매, 긴 소매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나이트가운
나이트가운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자마 유형이다.
그리고 시중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아이용 나이트가운이 많이 나와 있다. 그래서 원하는 유형으로 선택하면 된다. 어떤 아이들은 이 가운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고, 다른 아이들은 이 가운을 제일 좋아한다.
여자아이의 경우 치마가 너무 길면 움직일 때 제한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몸부림이 너무 심하다면 아침이 되었을 때 치마는 이미 머리까지 말려 올라와 취침용 모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요약하자면, 취침 시간은 매우 중요하며 아이들은 이때 최대한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잠옷 유형과 자장가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