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을 세탁하는 팁 7가지
이 글에서는 아기 옷을 세탁하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탁 목표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살피는 것이다. 아기 옷을 세탁하는 문제라면, 안전한 쪽을 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이 글을 계속 읽어보기 바란다.
아기는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어서 색소, 향, 염색약, 염료를 포함한 세제에 강하게 반응한다. 특정의 세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아기들도 있다.
아기의 피부를 보살피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명심해야 할 것이 더 있다. 대량 생산된 아기 옷, 특히 싼 제품을 사면, 아기를 해로운 화학물질에 노출시켜 버릴 지도 모른다. 그러면 알레르기나 피부염으로 이어진다.
아기 옷을 세탁하는 팁 7가지
1. 입히기 전에 세탁한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팁은 아기가 입기 전에 항상 세탁을 하라는 것이다. 특히 유기농 면이 아니라면, 아기의 새 옷은 해로운 화학물질 흔적이 포함되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씻어내야 한다.
입기 전에 아기 옷을 씻는 것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고 아이를 편안하게 해준다. 아기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침대 시트나 덮개들도 사용 전에 세탁해야 한다.
2. 아기만을 위한 중성세제
순하고 친환경적인 세제를 권한다. 그래야 아기의 옷이 불필요한 합성 첨가물로 오염되지 않게 할 수 있다.
대부분 큰 브랜드는 아기만을 위한 생산 라인이 따로 있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는 딱지가 보통 붙어있다. 아기용 제품에는 첨가되는 색소, 염색 약, 향이 없어야 알레르기 반응 위험이 줄어든다.
3. 섬유 유연제를 멀리한다
아기 옷을 세탁할 때 섬유 유연제를 피한다. 아기가 노출되는 자극성 화학물질의 수를 제한하는 것이 늘 좋은 아이디어이다. 유아 피부염의 건수가 늘어나고 있고, 이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필수가 아닌 제품을 멀리하는 것이다.
4. 항상 라벨을 확인한다
분명해 보이지만, 아기 옷을 세탁할 때는 라벨에 적힌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탁 세부사항 외에도 옷을 상하게 하지 않고 건조시키는 지침도 따라야 한다.
다른 옷과 마찬가지로 라벨은 아기 옷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 섬유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부드러운 섬유는 민감한 피부에 좋다. 섬유 컨디셔너는 옷의 섬유를 느슨하게 해주고, 아기의 옷과 침구를 부드럽게 해준다.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 저자극성, 향수가 없는 제품을 찾는다. 항상 설명서와 라벨알 읽어보고 지침을 그대로 따른다.
6. 천기저귀는 따로 세탁한다
기저귀 세탁은 복잡한 과정이다. 병균을 퍼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젖고, 때묻은 천기저귀를 따로 둔다. 세탁기에서 다른 옷과 혼합해서 세탁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찬물에 적시고 뜨거운 물로 적시면 된다. 그래도 더러운 냄새가 나면 또 다시 씻는다.
7. 아기 옷을 분류한다
마지막 팁은 아기의 세탁물을 분리하고, 하얀색 옷과 검은색 옷을 따로 둔다. 필요하면, 낮은 온도에서 할 세탁물과 부드럽게 할 세탁물도 따로 분리한다.
일반적으로 아기 옷은 심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손으로 씻어도 되고 기계 세탁을 해도 된다. 친환경 세제가 없다면 민감한 피부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