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알드 달의 가장 유명한 책 4권
로알드 달은 아동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성인을 위한 책도 썼지만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글들이 특히 빛을 발했다. 그의 이야기는 즐겁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으로 가득하다. 이런 이야기들은 오랜 세월 동안 아이들을 즐겁게 한 것은 물론 그 책 속에 담긴 은유적 메시지를 읽어 주는 부모에게도 큰 즐거움이 되었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거나 아이에게 이 멋진 작가를 소개해주고 싶다면,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중 몇 권을 골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아이들은 로알드 달의 이야기와 그 주인공들에게 매우 빠져들 것이다.
작가 로알드 달의 가장 유명한 책 4권
1. <마틸다>
마틸다는 로알드 달의 가장 유명한 어린이 도서 중 하나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자 책의 제목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함께, <마틸다>는 그의 책에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 책에는 독서와 책을 사랑하는 부모에게 무시 당하는 어린 소녀 마틸다가 등장한다. 그녀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마법 능력이 있음을 발견한다. 학교의 여자 교장과 자신의 부모와 맞서며 마틸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간다.
이것은 재미있고 가족적이 이야기로 이미 출판된지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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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것은 어쩌면 로알드 달이 집필한 책 중 가장 유명한 것일지도 모른다. 왕카 초콜릿에서 골드 티켓을 발견하고 그의 마법 공장에 가는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 책에서는 5명의 행운아들이 초콜릿 공장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그 중 단 한 명만 계속 머무를 자격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진다.
환상적인 요소로 인해 이 책을 공상 과학 소설로 생각하는 비평가들도 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한 것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의 중요성이다. 타인을 존중하고 책임감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부모들은 이 책 속에 나온 소중한 가치를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공장 내부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상황에만 정신이 팔려 소중한 가치를 놓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3.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이 책은 그의 저서 중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하지는 않지만, 읽는 순간 결코 손에서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제임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두 명의 숙모와 함께 사는 고아, 제임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느날 낯선 사람이 제임스에게 마법의 씨앗을 한 꾸러미 준다. 그것을 땅에 심으니 거대한 복숭아가 자라고 이야기의 주인공 제임스와 복숭아는 온 세상을 다 돌아다니는 멋진 여행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제임스의 삶이 좀 더 행복해지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의 특별한 아동 시절에 대해서 알려 준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잘 알 수 있는 다양한 작은 동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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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녀를 잡아라>
<마녀를 잡아라>를 통해 로알드 달은 약간의 공포를 선사한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재미있고 역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이다. 어린 독자들은 마녀에게서 도망치기 위한 비밀들을 찾아가며 즐거움을 느낄 수있다.
마녀, 쥐, 마법, 마법의 약, 할머니와 손자의 아름다운 관계 등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멋진 요소 중 일부이다. 만 10세 이상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