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주인공인 아동 도서 4권

동물이 등장하는 아동 도서는 항상 인기가 많다. 모든 서점에서 동물이 주인공인 수백 권의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은 동물을 사랑한다. 고양이와 개는 흔히 기르는 반려동물이며 가장 인기가 많다. 따라서 지금부터 소개하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4권의 아동 도서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고양이가 주인공인 아동 도서

1.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가 주인공인 가장 유명한 아동 도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장화 신은 고양이이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즐겁게 하는 고전적인 동화이므로, 샤를 페로의 동화가 전 세계에 출판되고 잘 알려져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왕국의 방앗간을 소유한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들에게 각각 작은 유산을 남겼다. 하지만 막내아들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고양이를 유산으로 남긴 것을 알아차리고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머지않아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그는 고양이와 함께 용기, 신뢰, 사랑, 우정에 대해 가르쳐 줄 모험을 떠나게 된다.

2. ‘모자 쓴 고양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다. 그는 빨간색 나비넥타이와 맞춘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정장용 모자를 쓴다. 이 책은 60년 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베스트 셀러 아동 도서 중 하나이다.

모자 쓴 고양이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달리 할 일이 없어 창밖을 바라보며 지루해하는 두 형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갑자기 모자 쓴 고양이가 나타나 말도 안 되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형제를 즐겁게 하며 집을 어질러 놓는다. 이 이야기의 결말은 무엇일까? 모자 쓴 고양이가 엄마가 돌아오기 전에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놓을 수 있을까?

고양이가 주인공인 아동 도서 중에서도 모자 쓴 고양이는 아이들이 하면 안 되지만 너무나도 재미있는 일을 하는 통통 튀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특별한 책이다.

3. ‘마틸다네 고양이’

‘마틸다네 고양이’는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책이다. 책 속의 크고 알록달록한 그림은 아이들이 글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내용을 짐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매우 단순하고 짧은 내용이다. 글이 마치 손으로 직접 쓴 것처럼 보여,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쉬우면서 그림에도 초점을 맞춘다.

‘마틸다네 고양이’는 마틸다와 그녀의 주황색 얼룩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틸다는 모든 사람이 고양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털실이나 상자와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하지만 실제로 고양이는 이러한 게임을 썩 좋아하지 않아 매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무엇을 하고 싶어 할까? 이 책의 결말은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4.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

이 책은 제목을 보면 주인공과 이들의 주된 특징을 알 수 있다. 빨간 고양이 한 마리와 파란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이들은 고양이인 것 외에도, 다른 공통점이 있다. 두 고양이 모두 서로가 되고 싶어 한다. 빨간 고양이는 파란 고양이만큼 똑똑해지기를 원한다. 그리고 파란 고양이는 빨간 고양이만큼 빨라지기를 원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두 고양이는 끊임없이 다투곤 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가 서로가 되고 싶어 하면서 겪는 다양한 모험과 문제를 보게 될 것이다. 과연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는 단순한 이야기지만,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묘사한다.

•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 자존감
• 우정의 가치
•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