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재능을 파악하고 계발하기
모든 사람은 잘하는 무언가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어린이의 경우 어릴 때부터 어릴 때부터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그 장점을 제대로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즉, 어린이의 재능을 파악하고 계발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게 하면 어린이는 행복해지고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과연 “재능”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수년에 걸쳐 많은 저자가 이 개념을 다루었으며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를 정의했다. 이 글에서는 그중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의 관점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지지하고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발할 수 있는 재능, 능력 또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한다.”
– 딘 쿤츠(Dean Koontz)
재능이란?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생물 심리학적 잠재력으로, 이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한 문화에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문화적 환경에서 활성화될 수 있다.”
또한, 가드너에 따르면 인간의 재능은 8가지 영역 또는 지능을 기반으로 계발된다.
- 언어적 지능: 단어와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이 지능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읽고, 쓰고, 이야기하고, 단어를 암기하는 데 능숙하다.
- 시공간 지능: 패턴, 넓은 공간 및 더 작은 공간을 인식하고 조작하는 기능이다.
- 음악 지능: 음악적 패턴을 해석하고, 작곡하고, 배우는 능력이다.
- 신체 운동 지능: 신체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 논리수학 지능: 논리를 사용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문제를 분석 및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 자연 지능: 환경, 도시 또는 시골에서 요소(사물, 동물, 식물 및 광물)를 구별, 분류 및 사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 자기성찰 지능: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욕구, 두려움 및 감정을 쉽게 이해한다. 또한, 삶의 규제에 대해 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 인간 친화 지능: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즉, 다른 사람의 의도, 동기 및 소망을 이해한다.
어떤 아이들은 수학 문제를 쉽게 해결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언어적 의사소통, 스포츠, 사회 기술 등에서 뛰어나다. 그들은 모두 재능이 있고 어떤 분야에서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재능을 파악하고 계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어린이의 재능 파악 및 계발
인재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의 조합을 통해 발생한다.
- 유전적 성향
- 가족, 학교 및 사회 환경에서의 체험
- 관심과 동기
- 학습 스타일
학부모와 교사는 이러한 점을 명심하고 어린이를 면밀히 관찰하여, 아이들이 보여주거나 아니면 더 자주 연습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지적 기술이나 능력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일단 어린이의 재능이 식별되면, 재미를 잃지 않은 채 자극 및 강화를 통해 그 재능을 계발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린이는 자신의 재능, 기술, 적성, 관심사 및 동기 부여를 향상해 나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열심히 하며, 일관되게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조금씩 인식하고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모든 어린이에게 동등한 재능이나 동등한 능력 또는 동기 부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재능, 능력, 동기를 계발하여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 존 F.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Feldhusen, J. F. (1995). Identificación y desarrollo del talento en la educación (TIDE). Revista Ideacción,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