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지털 네이티브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기술이 인간 삶의 일부가 되었고 엄청나게 광범위한 일들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이들을 위한 농담
어린 아이들의 삶에 유머감각은 중요하며 아이들과의 장난을 통해 유머감각을 키우도록 유도할 수 있다.

어떤 농담을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농담 및 유머감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자.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는 것만큼 신나는 일은 없다. 어린 아이들의 삶에 유머감각은 중요하며 아이들과의 장난을 통해 유머감각을 키우도록 유도할 수 있다.
언제 아이들에게 농담을 하는 것이 좋을까? 지정된 시간은 없다. 아이의 생일파티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을 때도 좋다. 가족들이 모여 있을 때나 저녁 식사 시간을 웃음으로 채우고 싶을 때 농담을 던져도 좋다.
좋은 농담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아이들에게도 적절한 농담을 찾고 있다면 ‘가장 짧은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웃길 뿐만 아니라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농담에 교육적인 측면이 있으면 더욱 좋다.
아이들을 위한 농담이 어른들을 웃게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될 수도 있고 우리와 관련한 실제 상황을 반영하는 이유도 있다.
농담이 황당무계하고 왜곡되며 설득력이 없고 믿기 어려울 수 있다. 대부분의 농담이 재미있는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농담은 적절한 용어, 즉 간단하고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게 짧고 쉬운 언어를 사용한 유머다.
짧은 농담: 예시
아빠와 아들의 대화: 아빠! 잘생긴 아들이 있는 건 어떤 기분이에요? 잘 모르겠다, 아들. 할아버지에게 한 번 물어보렴
수업 중 선생님의 질문: 그래, 애들아. 한 손에 사과 6개를 들고 다른 손에 4개를 들고 있다고 한다면 뭐가 있는 거지? 조니의 대답: 큰 손이요!
매우 작은 남자가 있었다. 키가 매우 작아 바닥에 놓인 동전 위에 앉을 수 있었는데 발이 바닥에 닿지도 않았다
모기 두 마리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그중 한 마리가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다른 모기가 물었다.
- 너 왜 그래?
- 아무것도 아냐. 파리 먹은 것 같아.
수업시간 알파벳 공부 중 선생님이 물었다.
- 그래 애들아, ‘오(O)’가 뭐지?
- 모음이요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 그럼‘피(P)’는 뭐지?
조니가 대답했다.
- 무서운 거요.
왕이 넘어지면?
- 킹콩
엄마! 애들이 자꾸 저보고 정신이 없대요!
- 조니야, 벌써 두 번째구나. 너는 옆집에 살잖니!
바나나가 웃으면?
- 바나나킥
어린 학생들을 위한 농담
조니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에게 말한다.
- 엄마.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 좋은 얘기 먼저 해보렴.
- 수학 시험 만점 받았어요!
- 나쁜 소식은 무엇이니?
- 제가 거짓말을 했고 방과 후에 또 남았다는 거예요.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그랬을까?
- 차가와서(차가워서)
왜 스펀지밥의 등은 초록색이 아닐까?
- 그랬다면 스펀지밥의 이름은 수세미일 테니까
사람들이 정말 내 뒤에서 이야기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그렇지만 너는 택시 운전사잖아
- 오.. 맞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물어보셨다.
- 조니야,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가 무엇인지 아니?
- T요
- 정말? Z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 네. 그렇다면 alphabet이 아니라 alphabez겠죠
매우 운이 나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자는 너무 피곤해서 건초 더미에 앉았는데 50kg 지푸라기에서 단 하나 있는 바늘 위에 앉았단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다.
- 애들아, 개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
- 도그(dog)요!
- 그러면 수의사는?
조니의 대답
- 쉽네요, 선생님. 독터요(Doctor)!
아이들이 교실을 떠나며 하는 대화
- 야, 너 시험 잘 쳤어?
- 나 다 빈칸으로 뒀어.
- 너네 둘은?
- 우리도 다 빈칸으로 뒀어.
- 아 왜! 그러면 선생님이 내가 너네 베낀 줄 아실 거 아니야!
전화통화
- 여보세요?
- 여보세요. 혹시 거기 세탁하는 곳인가요?
- 아닙니다.
- 그럼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이들의 유머 감각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하루 평균 10번 이상 더 웃는다고 밝혀졌다. 어린아이들은 사소한 것에도 웃음을 터트린다. 울음과 마찬가지로 웃음은 아이들이 바깥세상과 교류하는 첫 번째 방법의 하나다.
아이가 태어난 후 얼마간은 특정한 상황에서 즉 간지러움을 느끼거나 웃긴 표정을 볼 때 웃지만, 아이들이 유머 감각을 키우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아이가 생후 6개월이 될 때까진 무엇이 재미있고 재미없는지 구별할 수 없다. 아이가 생후 1년이 되면 다른 사람들을 웃게 하기도 한다. 만 4세가 되면 언어유희도 이해하게 된다. 아이가 이 나이가 되면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를 웃게 만들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인생은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차야 한다. 우리는 사랑으로 인생을 이해하고 웃음으로 인생을 견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