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치료실에 있는 미숙아에게 몸의 온기가 중요한 이유
미숙아들은 가장 여리고 약한 인간이다. 이 조그마한 아기는 주수보다 일찍 태어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집중 치료실에 머물러야 한다. 그러나 이 치료는 미숙아를 부모에게서 분리한다. 결과적으로 아기는 인큐베이터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기가 너무 이르게 태어나면 적절하게 몸을 성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치료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지속해서 치료를 받는 것만큼 중요하지만, 종종 방치되는 영역이 있다. 우리가 말하려는 것은 아기의 정서적 건강이다.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동안 건강해지기 위한 여러 가지 신체적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기의 정서적 건강도 중요하다.
미숙아의 부모는 대개 이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아기와 매일 24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는 원하는 것이 없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실에 머물 수 없는 휴식 시간이 있다. 또한 돌봐야 할 다른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풀타임으로 아기와 함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기가 성장하고 힘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이 감정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기는 절대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없다
미숙아는 엄청난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부모와 가까이 있을 수 없는 순간에는, 진정하고 위로받기 위해 여전히 몸의 온기가 필요하다.
고맙게도 이 엄청난 필요를 인식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미숙아들이 집중 치료실에 머물면서 부모와 만날 수 없을 때 자원 봉사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 사랑이 많은 봉사자들은 부모가 그럴 수 없는 동안 미숙아에게 몸의 온기와 애정을 제공해 준다.
한 가지 좋은 예는 캐나다의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있는 세인트보니페이스 병원인데, 이곳은 아기 포옹하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 프로그램은 이 연약한 아기들을 부드럽게 잡고 시간을 보내는 이타적인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시간과 헌신은 이 작은 미숙아들이 강해지는 데 필요로 하는 사람의 접촉을 제공한다.
이 병원의 프로그램에 대한 반향은 놀랍다. 실제로, 자원 봉사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계속 흘러들어오고 있다. 심지어 이 조그마한 천사들과 사랑을 나누기를 열망하는 돌보미 남성과 여성들의 엄청난 대기자 명단도 있다.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기는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 자원 봉사자들은 그 미묘한 단계에서 이 작은 아이들의 행복에 기여하기 원한다.
몸의 온기가 제일 중요하다
아마 이 아기들의 부모가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묻고 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경우, 부모들은 쉬거나 손위 형제자매들을 돌보기 위해 짧은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엄마가 아프거나 사망하여 곁에 있을 수 없는 불행한 사례가 많이 있다. 엄마는 출산 중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같은 경우 중 대부분, 아빠는 부재하거나 알 수 없다. 추가적인 자원 봉사자가 매우 필요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이 있다.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피부에 맞닿는 몸의 접촉이 필요하다. 미숙아의 경우, 이 필요성은 훨씬 더 커진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이 아기들이 엄마의 자궁 안에서 보낸 시간은 짧았다.
그러므로 사람의 접촉과 포옹은 아기에게 안전함, 육체적 편안함 및 감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필요하다.
세인트보니페이스 병원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기들 사이의 차이점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그들은 더 나은 수면 습관을 지니고 있으며 같은 정도의 관심을 받지 못한 아기들보다 더 잘 발달한다.
아기가 사람의 손길 없이 집중 치료실에 오랜 시간 혼자 있게 되면 그 투쟁은 더 힘겨워진다.
물론, 엄마 아빠에게 오는 몸의 온기가 가장 좋다.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할 때, 이 작은 아기들이 혼자 남겨져서는 안 된다.
세인트보니페이스 병원의 자원 봉사자들은 미숙아의 삶에 있어 엄청난 사명을 수행한다.
전 세계의 모든 병원에서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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